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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슈퍼맨이돌아왔다' 허니제이, 벌써 둘째 계획? "이름 정해놔...라익(LIKE)" 댄서 허니제이가 둘째 계획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태명이 '러브'였던 아기의 진짜 이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그대로 이름이 러브다. 둘째는 이름만 정해놨다. 라익으로. 러브 라익"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아에 대해 "남편이랑 반반씩 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고있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다. 밤에 육아가 힘들다.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저는 자는 척도 몇 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6972 더보기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 글로벌 2위…36개국 TOP10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주연 '킹더랜드'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 결과 470만뷰, 1천7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나이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 1위, 총 36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 첫 주만에 7위에 올랐던 '킹더랜드'는 방송 4회만에 글로벌 2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 더보기
'아침마당' 이루네 "선천성 거대결장증, 아버지 임종도 못 본 불효자" 눈물 '아침마당' 이루네가 아버지를 향한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장민성 김기원 이루네 조영수 정승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번째 도전자 이루네는 "선천성 거대 결장증이라는 희귀병을 안고 태어났다. 그래서 배에 가스가 차고 올챙이처럼 배가 부풀어 올랐고 얼굴은 바싹 말라 늘 창백했다. 빈혈이 심해 기절한 적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루네는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가 되겠다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갔을 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들었다. 그 때 노래 공부를 하던 중 아버지께 전화 걸어서 '다음에 보러 갈게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식도가 말라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우리 막둥이 밥 잘 먹고 다녀라'고 하셨다. .. 더보기
'강심장리그' 조현아, "기자들에게 미운털"…기면증 고백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현아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기면증으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조현아는 '"잠 때문에 기자들에게 미운털 박혔다"며 "기면증을 앓고 있는 것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면증이라고 아냐? 저는 스트레스 등 과다 각성 시 잠이 온다. 고등학생 때는 아침에 숟가락 들고 잠이 들었고 학교에서는 1교시부터 잤다. 이 때문에 벌서는 중에도 잠들었다"고 전했다. 또 "클래식 피아노를 했었는데 연습을 안 하면 티가 나서 피아노를 치면서 잤다. 심지어는 버스에서 하차 벨을 눌렀는데 깨보니 종점이었다. 그래서 나중엔 버스 기사님이 집 앞으로 데려다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인 시절에는 쇼케이스 대신 신문.. 더보기
'아침마당' 김기원 "의대 준비하다 가수, 반대했던 母 응원해줬으면" '아침마당' 김기원이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장민성 김기원 이루네 조영수 정승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번째 도전자 김기원은 "어릴 때부터 늘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로 소개됐다. 항상 펜을 잡고 하루 대부분을 공부만 했다. 꿈은 의사였다. 그렇게 공부해 의대를 준비했는데, 갑자기 '내가 하는 공부가 내가 바라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기원은 "그래서 머리를 식히기 위해 내 인생 버킷리스트였던 '음악 작곡'을 해봤다. 그러자 노래 발표 제안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음악을 작곡하다 음악에 푹 빠져버렸고 음악의 길을 가기로 했다.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았고 거의 앓아누웠다"고 음악의 길을 걷기로 한 .. 더보기
'마당이 있는 집', 김성오 시신유기…4연속 자체최고 2.5% '마당이 있는 집'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첫방송 시청률 1.2%에서 출발한 드라마는 4회 만에 2.5%로 뛰어올랐다. 매 회차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4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문제적 남편들이 감춰둔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은밀한 동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2.5%, 수도권 평균 3.0%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주란의 가족이 도망치듯 서울을 떠나게 된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주란은 과거 언니를 살해한 범인으로 옆집 남자를 의심하다 우연찮게 그가 아들 승재(차성제 분).. 더보기
'아침마당' 장민성 "세상 떠난 막내딸, 가수의 꿈 대신 이뤄주려 출연" '아침마당' 장민성이 가수의 꿈을 꾼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장민성 김기원 이루네 조영수 정승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번째 도전자 장민성은 "26년 베테랑 화물차 기사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사는 모범 가장이자 노래 부르며 일하는 성실 근면한 기사다. 난 12년 전 간암 진단을 받았다. 무섭고 좌절도 했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도 어려운 지경이었다. 하지만 열심히 치료받아 많이 나아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성은 "그러던 중 갑자기 막내딸이 세상을 떠났다. 병원에 간 지 이틀만이었다. 너무 아프고 충격이 컸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딸의 꿈은 가수였다. 딸이 이루지 .. 더보기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아슬아슬 눈맞춤…핑크빛 기류?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아슬아슬 눈맞춤이 공개된다. 27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첫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심상치 않은 첫 만남으로 극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인간이 되고자 약 100년간 잠을 자고 있던 우혈은 인해로 인해 하루를 채우지 못한 채 인간이 되지 못했고 이에 분노했다. 결국 인해는 위협을 가하는 그의 목덜미를 먼저 물어버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우혈과 인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혈은 웃음기 하나 없는 살벌한 표정으로 인해를 바라보고, 인해는 이런 상황이 어이가 없다는 듯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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