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예고편] '인디아나존스5' 해리슨 포드 "액션, 위험하다고 못하게 할 때 화난다" 배우 해리슨 포드가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해리슨 포드는 16일 오전 진행된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액션 연기에 대해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액션, 신체적인 연기를 하는 것이 저는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이유로 액션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한다. 배우들의 안전도 고려를 해야하니까 그러는 건데, 그럴 때마다 저는 화가 난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액션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뛰고 달리고 나는 장면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인디아나 존스'는 기본적으로는 가족을 위한 오락영화다. 심각하게 고어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가족들을 위해 수위 조절이 잘.. 더보기 '태계일주2', OTT 통햅 랭킹 1위…기안84 인도 화장터 간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가 갠지스강에 이어 인도 대표 화장터를 찾아간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기안84가 인도 바라나시를 상징하는 대표 화장터 마니까르니까 가트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화장터의 매캐한 연기와 뜨거운 열기 속에 만감이 교차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24시간 운영되는 '마니까르니까 가트' 화장터는 현지인들의 운구행렬과 관광객들이 섞여 묘한 광경을 만들어낸다.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에서 할말을 잃은 채 물끄러미 화장터를 바라보던 기안84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와도 되나"라며 다른 여행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그는 "묘하더라고요"라며 당시의 .. 더보기 엑소, 예판 사흘만에 선주문 35만장 돌파…벌써 뜨겁다 그룹 엑소(EXO)가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 따르면 오는 7월 10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앨범은 최근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이 35만장을 넘어서는 엄청난 성과를 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6월 스페셜 음반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 1개월 만의 신보로, 정규앨범으로는 2019년 11월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3년 8개월만의 컴백이다. 이로써 엑소는 이전에 세운 빛나는 기록들을 더욱 강화하며,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엑소의 이번 새 앨범.. 더보기 임영웅 이모티콘 나온다…특별한 생일 선물 가수 임영웅을 이모티콘으로 만난다. 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이모티콘이 출시된다"고 알렸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방영을 기념해 움직이는 이모티콘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가 깜짝 출시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에 맞춰 출시되는 이모티콘은 총 24종으로, '마이 리틀 히어로'의 명장면들을 이용한 건 물론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멘트를 '임영웅식'으로 풀어냈다. 임영웅의 손글씨까지 들어간 이모티콘은 리얼리티 예능 속에서 돋보이는 임영웅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장면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멘트가 센스있게 조화를 이루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임영웅은 이모티콘 출시 외에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더보기 종영 D-1 '낭만닥터3' 한석규, 외상센터 지켜낼까 '마지막 관전포인트' '낭만닥터 김사부3' 남은 2회에서 주목해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국 시즌제 드라마를 대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1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돌담병원 세계관을 바탕으로 감동과 위로의 이야기, 따뜻함과 긴박감을 넘나드는 연출, 빈틈없는 배우들의 열연 등이 빛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김사부와 돌담즈가 전할 마지막 울림은 무엇일지, 남은 2회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위기의 돌담 권역외상센터! 김사부의 큰 그림은 완성될 수 있을까 시즌1부터 김사부(한석규 분)의 염원이었던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시즌3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시범 운영 중 외상센터.. 더보기 [영화예고편] '플래시' 파이널예고편 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은 장소에 불시착한 '플래시'는 멀티버스 세상 속 또 다른 자신과 맞닥뜨리고 메타 휴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플래시'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나이 들고 은퇴한 '배트맨'과 크립톤 행성에서 온 '슈퍼걸'의 도움으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시간과.. 더보기 [영화리뷰] 에즈라 밀러 논란에도…'플래시', DC 구원투수 등판 히어로이긴 한데 빈구석이 많이 보인다. 사람들을 구하는 순간에도 '멋짐'은 다소 부족하다. 하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가는 히어로 '플래시'다. 분명 각종 논란으로 인해 에즈라 밀러의 히어로를 보는 것은 불편함이 있지만, '플래시' 자체는 DC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만한 가치가 있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완벽한 능력의 소유자. 하지만 존재감은 제로다.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바로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다. 배가 고프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약점도 있다. 그는 살인범 누명을 쓴 아버지와 강도에게 살해당한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자신에.. 더보기 "여의도엔 BTS·잠실은 브루노마스"…이번 주말 서울 '들썩' "여의도엔 BTS 10주년 페스타, 잠실은 브루노마스." 이번 주말 가요계 빅이벤트가 서울을 달군다. 음악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축제지만,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주의보도 내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주년 페스타'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17일 가장 큰 행사가 준비됐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이 설치된다. 여기에 오후 5시부터 리더 RM이 직접 진행하는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가 예정됐고,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쇼가 선보여진다. 경찰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30만명의 인.. 더보기 이전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