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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하는 이제훈vs추격하는 구교환…'탈주', 목숨 건 추격전

'탈주'​가 긴박한 추격전과 역동적인 드라마를 예감케하는 런칭 포스터 4종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남한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 차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인물이 펼쳐낼 숨가쁜 질주와 추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 갈길 가는 겁니다", "이것이 니 운명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것을 건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규남과 현상의 모습은 정해진 운명 속에서 다른 선택을 한 인물들이 펼칠 대립과 배우들의 감정 연기를..

movie 2024.04.23

'아침마당' 김한국 "군대개그 '동작그만', 국방부 방송반대"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동작그만'과 '쓰리랑부부'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무대에서 군대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자 거절 당했다. 6.29선언 이후 무대에 올렸다"라면서 "장교 출신인 메기 이상윤을 시작으로 군필자 위주로 개그맨을 꾸렸다. '병영일기' '쫄병수첩' '원산폭격' '완전군장' '얼차려' 등 수많은 제목을 거쳐 '동작그만'이 결정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방송 한주만에 장안의 화제가 됐다. 2주 방송 후에 국방부 참모들이 찾아와 방송 내리라며 군대 관련 소품을 싹 걷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87

tv 2024.04.23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맨 2기 콘테스트 출신으로, 1984년 5월5일 데뷔했다"고 밝혔다. 김한국은 '노래하는 미대오빠'라는 수식어에 대해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노래는 취미로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0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

tv 2024.04.23

브브걸 유정, "수백번 고민했던 일에 마침표" 탈퇴 심경…이규한 응원

브브걸 유정이 팀 탈퇴 심경을 밝혔다. 유정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유정)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신생 기획사 브브걸컴퍼니 이적 소식을 알렸다. 멤버 유정이 탈퇴하고 3인 체제(민영,은지, 유나)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도 전했다. 유정은 "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릴 순 없지만 스스로도 갑작스러운 일이다. 그동안 수백 번 수만 번 고민해왔던 일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정은 "애초부터 속이 작아 두려움도 많고 생각도 걱정도 많은 저는 늘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걸, 그..

kpop 2024.04.23

'아침마당' 김한국 "대학 다니려 개그맨 됐다…김미화·이봉원 동기"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대학을 다니기 위해 개그맨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12.6사태 이후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막혔다. 대학교 등록금 해결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다"고 했다. 이어 "학교 다니려고 개그맨이 됐다.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김한국이 발탁된 1984년 공채 2기 개그맨은 황금기수였다고. 김한국과 함께 임미숙, 이경애, 김미화, 이봉원, 조금산 등이 활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8

tv 2024.04.23

[퇴근길이슈] 하이브 감사·브브걸 유정·송하윤 추가폭로·'눈물의 여왕' 0.1%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감사 착수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시도를 포착해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이브 감사팀은 22일 어도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A씨가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

ent 2024.04.22

124만 돌파 '쿵푸팬더4', 잭블랙 "스카두쉬 코리아!" 깜짝영상

'쿵푸팬더4' 잭 블랙이 국내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잭 블랙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타인, 제작 드림웍스, 배급 유니버셜 픽처스·UPI코리아)에서 주인공 '포' 역할을 맡았다. '쿵푸팬더4'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누적 관객수 124만명을 동원하자 잭 블랙은 영상을 통해 직접 감사를 표했다. 그는 개봉 11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며, 2024년, '쿵푸팬더' 시리즈, 팬데믹 이후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달성까지 신기록을 세운 것에 놀라워했다. 잭 블랙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한국의 많은 팬들이 영화를 보셨다고 하니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국내 관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울러 아직 '쿵푸팬더4'를 보지 못..

movie 2024.04.22

'톡파원 25시' 줄리엔강 '점프왕' 도전…반전 실력에 폭소

'톡파원 25시'가 줄리엔강과 함께 최강 점프왕을 가린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몽골 홉스굴 얼음 축제와 칠레 랜선 여행에 이어 미국과 일본의 이색 운동 특집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함께해 더욱 유익한 운동 정보를 들려준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요가 인구가 약 8,000만 명에 이르는 미국으로 떠나 염소와 함께하는 '염소 요가'를 배워본다. 가수 리조, 배우 소피 터너, 요리사 고든 램지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는 운동으로도 유명하다고. 염소는 사람들 위에 올라타 요가 자세를 도와주는가 하면 귀여운 모습으로 심신의 안정을 불러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일본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를 연상시키는 줄..

tv 2024.04.22

이동휘 "'수사반장' 성장 캐릭터, 아기 순남이 3~4회에 꼭 봐주길"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로 성장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지상파 드라마를 몇 년 만에 해서 가늠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어떤 식의 반응이 있을지 두렵기도 했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2회만 방송이 됐지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속 스포를 조금 말해본다면(웃음) 갈수록 김상순의 다채로운 모습이 소개된다"라며 "저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으로는 큰 사랑을 받게 될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 https://www.joynews24.co..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종합] "모든 것이 난관"이던 플레이브, 해외진출 머지 않았다

"처음엔 모든 것이 난관이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K팝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이들은 데뷔 1년여 만에 팬덤이 크게 확장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존 아이돌의 성공 방정식을 따랐다면, 이제는 버츄얼아이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를 제작한 블래스트의 이성구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블래스트는 MBC 영상미술국 시각특수효과(VFX)팀에 약 20년간 몸 담았던 이성구 대표가 주축이 된 사내 벤처 그룹이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이성구 대표는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기황후' 'W' 등 50여편의 드라마 VFX와 VR 다큐멘터리 '너를 ..

kpop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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