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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인사이드 아웃2', 첫날 19만↑·1위…픽사 최고 오프닝 스코어 '인사이드 아웃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19만484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오프닝 스코어 6만8222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까지 세웠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 더보기
'선업튀' 아시아 열풍…김혜윤 '어하루'×변우석 '꽃피달' 역주행 '선재 업고 튀어'의 아시아 인기에 김혜윤, 변우석의 전작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 최종회가 공개됐던 5월 5주차(5월 27일~6월 2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에서 1위를 꿰찼다.   이는 OTT 플랫폼 특성상, 전 회차 공개 이후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들의 수가 합산된 결과물이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한동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현지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Viu의 메리엔 리(Marianne Lee) 총괄은 "훌륭한 출연진, 고퀄의 작품, 그리고 현지 마케팅 .. 더보기
곰탕 파는 '서진이네2', 손님 행렬에 "큰일 났다"…역대급 대박 예고 '서진이네2' 이서진이 아이슬란드 곰탕 장사에 도전한다.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분식집에 이어 아이슬란드에서 곰탕 장사에 도전한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새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와 함께하는 서진이네 2호점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서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손님들이 찾아올지 반신반의하며 장사에 돌입한다.   이후 최우식이 "큰일 났다"라며 주방으로 뛰어 들어와 관심을 모은다. 그간의 걱정이 무색하게 가게 안이 손님들로 가득 찬 것. 계속해서 물밀듯 이어지는 손님들의 행렬은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한.. 더보기
김재중, K-무당 된다…'신사:악귀의 속삭임' 트레일러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The Shrine)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과 그의 대학 동기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영화로,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 됐다.   극 중 김재중은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독보적인 K-무당으로 변신해 젠틀하고 세련된 매력의 다크 히어로로 거듭난다. 함께 출연하게 된 배우 송우주는 극 중 한국의 미대생인 '지은' 역할로 분한다.   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오는 김재중과 인코드 소속 배우인 송우주의 케미가 얼마나 빛을 발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재중은 KBS 2TV '편스토랑.. 더보기
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폐 염증 재발, 인생 너무 슬퍼"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예전에 생겼던 폐 염증이 재발한 듯 하다"고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라며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연예계 데뷔, 다양한 방송과 시트콤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뒤 당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9927 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폐 염증 재발, 인생 너무 슬퍼"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 더보기
'진 전역' 방탄소년단, 7人 완전체 뭉쳤다…"다녀왔습니다" 진의 전역에 맞춰 방탄소년단 완전체 모임 사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측은 12일 공식 SNS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전원이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군복을 입고 전역의 기쁨을 누리는 진의 주변으로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전역 현장에는 함께 하지 못했던 슈가도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1년 6개월 간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진은 12일 오전 8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내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진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방탄소년단 슈가를 제외한 멤버들이 함께 해 축하를 건넸다.  한편 진은 전역 다음 날.. 더보기
[종합] "쓴소리도 달게" 덱스 아닌 배우 김진영, '타로'로 연기 첫 도전 예능에서 활약하던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연기 데뷔에 나섰다. '타로' 속 하나의 에피소드를 책임지게 된 것. 김진영으로 대중 앞에 설 덱스가 배우로서도 인정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참석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가지 .. 더보기
[종합] "엄태구가 로코를?"…'놀아주는 여자', '선업튀' 인기 속 新로코 출격 '놀아주는 여자'가 '현실 엄태구'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 속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영환 감독,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선보인다. 연애에 서툰 서지환이 고은하의 에너지에 매료된 채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김영환 감독은 "상큼 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서지환과 고은하, 장현우 세 사람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고 이번 작품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했다.  엄태구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조폭이자 갱생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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