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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측 "대학축제 음향 사고, 계획된 이벤트…멤버들 몰랐다" 그룹 엔믹스(NMIXX) 측이 대학 축제 음향 사고는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지난 27일 신한대학 축제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이 'DICE' 무대를 선보이던 중 MR이 갑작스럽게 꺼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멤버들은 무반주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일각에서 연출된 퍼포먼스라는 주장이 나왔고, 축제를 주최한 총학생회 측은 "1일차의 엔믹스의 음향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음향사고는.. 더보기
케플러, 엠넷 프로젝트 그룹 중 첫 재계약…마시로·강예서는 제외 그룹 케플러(Kep1er)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30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Kep1going On(켑원고잉 온)'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 강예서는 물론 멤버 소속사와도 향후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은 논의를 해왔으나, 최종적으로 케플러로서의 .. 더보기
[영화리뷰] 강동원 비주얼만 남은 '설계자' 강동원 청부살인 설계자 변신…'설계자', 5월 29일 개봉신선한 소재 불구 중후반 늘어지는 전개·힘 빠지는 결말'흑미남' 강동원x'백미남' 이종석, 뜻밖의 눈호강 조합 '설계자'는 배우 강동원이 가장 서늘하고 날 선 얼굴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다. 실제로도 '설계자'는 강동원의 남다른 흑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제는 이게 전부라는 것이다. 지루하고 조잡한 설계에 배우들의 열연조차 보이지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 바오루이 감독의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하며 강동원과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더보기
[조이NOW] 하이브VS민희진 운명의 날, 법원의 선택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17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고 31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30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문기일 당일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측의 살벌한 설전이 오갔다. 민희진 대표는 측은 "뉴진스의 권리 침해를 방치하는게 배임"이라 주장하면서, 하이브의 감.. 더보기
[조이人]① '선업튀' 이승협 "실제 선재라는 반응 감사, 높은 텐션 어려웠다" (인터뷰)배우 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절친 백인혁 役 열연 "주변 반응에 인기 실감, '슬램덩크' 정대만 참고하며 연기""백인혁 표현력, 2배는 더 높아…허당기 많은 건 비슷해"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를 무사히 완주했다. 변우석과 완성한 찐친 케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 더보기
[종합] "빌보드 찍고 핸드볼 채우고파"…이브, 이젠 '올해의 소녀' 가수 이브가 6년 반 만에 솔로 데뷔를 알렸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이브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브는 "6년 6개월 만에 내 이름을 걸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만큼 엄청 떨었다. 부담도 됐지만 설렘도 크다. 재밌게 활동하려 한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브는 솔로 데뷔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그룹이 시너지를 낼까 고민했다면, 공백기를 가지면서 음악적으로 내 개인적이고 솔직한 얘기를 담고 싶었다. 멤버들도 내 생각을 지지해줬다. 큰 힘이 됐다. 그 힘을 기반으로 솔로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브는 "홀로서기는 처음이라 매순간이 크게 다가왔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목표는 솔직하게 .. 더보기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일반인에 또 SNS 접근했나…추가 폭로글 사기 및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일반인에게 접근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재환에게 받았다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는 글을 적었다.   글쓴이 A씨는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넘나 미인이세용"이라며 말을 걸었다고 했다. 캡처 화면에는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네티즌이 공개한 아이디는 유재환의 부계정 아이디와 같지만, 실제 유재환이 DM을 보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한 네티즌은 유재환으로부터 작.. 더보기
'슈퍼마켙 소라' 조현아x권순일, 15년 우정…거침없는 폭로전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이 15년 우정을 고백한다.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김헌주)에는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권순일이 출연한다. 조현아는 최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시사회 포토월에서 이소라와 인연을 맺은 사실을 밝히고 권순일은 이소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으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이에 권순일은 "이렇게 해도 방송이 되는구나"고 응수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2009년 어반자카파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15년 동안 이어온 각별한 우정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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