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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민희진 손 들었다…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재판부가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하이브는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안건으로 내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진 일부가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구체적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25일엔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신동훈 V.. 더보기
'음주 뺑소니' 김호중, 31일 구속 송치…서울구치소 이감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검찰에 송치된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오는 31일 오전 8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도 함께 송치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사건 송치와 함께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이후 매니저 A씨가 경찰에 허위로 자수해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받고 있다.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더보기
[종합] 공식석상 선 이수만, 엔터계 복귀 언급 無…"K-POP, AI 접목 세상 온다" 이수만 블루밍 그레이스 대표가 오랜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엔터사 설립 비화 및 업계 복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나, K-POP 업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위해 저작권 보호가 더 필요하다고 주창하며 여전히 엔터계에 발을 붙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30일 서울 여의도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CISAC(국제저작권단체연맹) 세계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가열 KOMCA 회장, 이수만 블루밍그레이스 대표, 배우 겸 감독 유지태, 가수 출신 국회의원 김재원(리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현 블루밍 그레이스 대표 이수만이 참석해 K-POP 특별 기조 연설을 맡았다.   이수만 대표는 "플랫폼의 혁명적인 변화.. 더보기
변우석, 스케줄 구름인파+사생활 피해…소속사 "안전 우려"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사생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속사는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변우석의 팬카페에 "현장 방문 스케줄, 안전 관련 공지" 글을 게재하고 팬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변우석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어 .. 더보기
[조이NOW] 하이브VS민희진 운명의 날, 법원의 선택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17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고 31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30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문기일 당일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측의 살벌한 설전이 오갔다. 민희진 대표는 측은 "뉴진스의 권리 침해를 방치하는게 배임"이라 주장하면서, 하이브의 감.. 더보기
[조이人]① '선업튀' 이승협 "실제 선재라는 반응 감사, 높은 텐션 어려웠다" (인터뷰)배우 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절친 백인혁 役 열연 "주변 반응에 인기 실감, '슬램덩크' 정대만 참고하며 연기""백인혁 표현력, 2배는 더 높아…허당기 많은 건 비슷해"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를 무사히 완주했다. 변우석과 완성한 찐친 케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 더보기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일반인에 또 SNS 접근했나…추가 폭로글 사기 및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일반인에게 접근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재환에게 받았다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는 글을 적었다.   글쓴이 A씨는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넘나 미인이세용"이라며 말을 걸었다고 했다. 캡처 화면에는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네티즌이 공개한 아이디는 유재환의 부계정 아이디와 같지만, 실제 유재환이 DM을 보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한 네티즌은 유재환으로부터 작.. 더보기
'슈퍼마켙 소라' 조현아x권순일, 15년 우정…거침없는 폭로전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이 15년 우정을 고백한다.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김헌주)에는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권순일이 출연한다. 조현아는 최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시사회 포토월에서 이소라와 인연을 맺은 사실을 밝히고 권순일은 이소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으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이에 권순일은 "이렇게 해도 방송이 되는구나"고 응수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2009년 어반자카파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15년 동안 이어온 각별한 우정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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