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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억류 '픽미트립' 측 "비자 발급시기 늦춰져 벌어진 해프닝" 최근 출연자와 제작진이 발리에 억류돼 논란을 빚었던 '픽미트립 인 발리' 측이 무허가 촬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21일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그리고 시크릿넘버 디타는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다. 제작진과 출연진 30여명은 촬영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발리에 억류됐다. 이들은 27일 오전께 귀국했다.   이는 제작진이 현지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촬영을 강행해 발생한 문제로 알려졌다.   3일 방송 관계자는 '무허가 촬영' 논란에 대해 "현지 촬영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자 발급시기가 늦춰지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촬영 스케줄 상 어쩔 수 없이 관광비자를 통.. 더보기
이서한 "불법촬영 NO, 연출된 영상…방예담 없었다" 사과(공식) 배우 이서한이 작업실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이서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 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서한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방)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며 술을 마셨다"며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서한은 "나와 나머지 친구들이 한 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며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서한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더보기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가 노환으로 2일 별세했다. 고(故) 정명숙 보유자는 고(故) 이매방 보유자와 인연을 맺어 오랫동안 살풀이춤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고 정명숙 보유자는 개인발표회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전통무용 예술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고려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을 수료하고 키르키즈스탄 비비사라 베쉴라리바 국립예술대학에서 명예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문적 역량도 높았다.    그는 살풀이춤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한 열정과 활동을 통해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또 한국문화예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한국전통예술국악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 춤꾼으로 활약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 더보기
[종합] '천개의 파랑' 로봇x인간 따뜻한 연대…효정 첫 뮤지컬 도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로봇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상처입고 연약한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따뜻한 연대를 이뤄가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예술단 연습실에서 뮤지컬 '천개의 파랑' 현습현장이 공개됐다.     '천개의 파랑'은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인 천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로봇 콜리와 경주마 투데이를 중심으로 동물과 로봇, 인간과 종을 넘어선 이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회복과 화해의 연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태형 연출은 "극화를 시작하며 가장 처음 고민한 건 로봇과 말이었다. 기술적으로 로봇을 무대 위에 올릴 수는 있었지만 배우들이 연기하듯이 관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수많.. 더보기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원장 "실력있는 미래 K팝 스타 육성" "획일화 된 교육의 장 안타까워…실질적 기회 제공"5월 1일 개강식…음원반·공연반 등 차별화 된 커리큘럼 "롱런하는 가수들이 많이 없어요. 기본적인 것들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토대에서 실력을 갖춘, 미래의 K팝 스타를 배출하고 싶습니다." 유지현 케이유니버스(KUNIVERSE) 아카데미 원장은 대중음악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스타의 부재를 꼽고, 실용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는 음악 전문 교육 기관이다. 5월 1일 첫 정식 개강을 시작으로 가수 지망생, 입시준비생,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지현 원장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공연 기획자로 대중음악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수면제 불법 처방'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기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지난달 30일 권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대표는 2022년 1월~7월 소속 직원에게 허위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대표는 이같은 방법으로 세차례에 걸쳐 직원 두명으로부터 수면제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마약류 취급자를 제외하고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수하거나 매매할 수 없다. 권 대표는 다른 사람이 복용 중인 졸피뎀을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대표는 가수 이선희 매니저 출신으로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더보기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사이비·단월드 의혹 사실무근…엄중 대응"(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뮤직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 더보기
[단독] 최웅, '스캔들'로 3년만 복귀…한채영·한보름 호흡 배우 최웅이 KBS 2TV 저녁일일극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최웅의 드라마 복귀는 '누가 뭐래도' 이후 3년 만이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웅은 최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극본 황순영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배우 지망생 서진호 역을 맡았다. 현재 최웅은 한채영, 한보름 등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웅은 2011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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