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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온유 떠났지만…샤이니 키·민호, SM과 재계약 체결(공식) 샤이니 키,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 키와 민호는 오랜 시간 쌓아온 SM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SM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키와 민호는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곳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SM과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아티스트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시작점을 만들고 싶다. 언제나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SM은 “키, 민호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두터운 믿음을 기반으로 재계약을 하게 된 만큼 키와 민호가 샤.. 더보기
'SNL코리아5' 선거 패러디 포스터…신동엽·이수지→지예은 출사표 'SNL 코리아'가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패러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코리아'가 공개한 패러디 포스터는 크루 15인의 당찬 포부와 공약을 담고 있다. 맏형 신동엽부터 막내 3인방까지 다양한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며 저마다 'SNL 코리아'를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로 만들겠다는 차별화된 약속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상훈, 안영미, 김아영, 지예은 등 MZ 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와 각종 유행어를 활용한 공약들은 번뜩이는 재치로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시즌 중반을 달리는 'SNL 코리아'는 미친 섭외력을 통한 특급 호스트들의 연이은 출연으로 TV-OTT 통합 비 드라마 화제성 조사 1위, 동영상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 더보기
'앤트맨' 출연 배우 메이저스, 여친 폭행 상담 프로그램 이수 명령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정복자 캉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폭력 관련 상담 프로그램을 받게됐다. '연합뉴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이저스는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3월 뉴욕시에서 여자친구를 때렸다. 차량 뒷좌석에서 행한 폭력으로 여자친구는 머리와 팔 등에 상처를 입었다. 메어저스는 폭행 혐의로 기소됐고 같은해 12월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러나 메이저스는 징역형은 면했다.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은 9일(한국시간) 메이저스에 1년간 상담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다. 메이저스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 이후 그와 함께 작업한 영화감독과 대학 동창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메.. 더보기
"집단폭행에 전치4주" 송하윤, 학폭 추가 폭로…또 "사실무근"일까 배우 송하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8일 과거 송하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송하윤을 포함해 3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학교에서 징계위원회가 열혔고, 송하윤 포함한 가해자들이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전학을 갔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그는 "징계위원회와 강제전학은 너무 확실해서 저희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그 정도로 큰일이었고 나도 많이 맞았기 때문에"이라며 "원래 친했던 친구 둘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의 주장에 .. 더보기
'암표 누명 논란' 아이유 측 "암행어사 폐지+영구제명 개선" 두번째 사과(전문) 대리 티켓팅 범위를 과도하게 해석해 팬에게 암표 누명을 씌우고 팬클럽 영구 제명을 시킨 가수 아이유 측이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청취해 개편안을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공지를 게재했다. 아이유 측은 △암행어사 제도 포상제 폐지, △티켓 수령에 대한 본인 확인 절차 간소화,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이 아닌 페널티 제도로 변경 등을 개편안으로 내세웠다. 아이유 측은 암행어사 제도 폐지에 대해 설명하며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지 않은 티켓 예매 사례(예시: 가족 및 지인 간 대리 예매 시도)의 경우,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다"며 "소명 절차를 간소화함은 물론, 부정확한 소명 기간 요구로 팬분들께서 심적 부담을 느끼시지 않게 하겠다".. 더보기
'천만배우' 김고은, 백상 女주연상 거머쥘까…'묘벤져스' 후보 싹쓸이 배우 김고은이 '천만 배우' 타이틀에 이어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또 하나의 역사를 쓸지 기대를 모은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파묘'의 김고은은 '시민덕희' 라미란, '밀수' 염정아, '킬링 로맨스' 이하늬, '잠' 정유미와 함께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김고은('파묘'), 라미란('시민덕희'), 염정아('밀수'), 이하늬('킬링 로맨스'), 정유미('잠')가 선의의 경쟁자가 됐다. 김고은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후보에 오른 건 2013년 '은교'로 신인상 후보 이후 처음이다. 약 11년 만에 여우주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특히나 '파묘'는 김고은 뿐만.. 더보기
보아 '은퇴 시사'에 SM 향한 트럭…"갈기갈기 찢긴 마음" 항의 가수 보아가 연예계 은퇴를 언급하면서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보아의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에 항의의 뜻을 담아 보낸 트럭 시위 사진이 게재됐다. 트럭에 담긴 시위 문구에는 '필요할 때만 이사님 악플 보고도 못 본 척. 업무태만 SM도 공범이다', '24년간 정병 악플러 방치해 온 SM, 보아 고소 진행 상황 보고하라', '보아 커리어, 노력 날조 당하고 마음은 갈기갈기 찢길 동안 식구라는 SM은 뭘 했는가', '26년 노력에 대한 대가가 고작 아티스트 방치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명확하게 은퇴를 언급했다. 이후 보아는 하루 뒤.. 더보기
'눈물의 여왕' 김지원 빠졌다…김수현만 '백상예술대상' 후보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서 빠지면서 김수현만 시상식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얻은 건 역시나 TV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으로 결정됐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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