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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보람, 생전 예뻤던 미소의 영정사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의 빈소가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다. 고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예쁜 사람’,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8445 [포토]고(故) 박보람, 생전 예뻤던 미소의 영정사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의 빈소가 15일.. 더보기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無"…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15일 고(故)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극단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고 박보람.. 더보기
'강심장VS' 조권 "가수 그만둘 정도로 사랑했던 연인, 처절하게 매달렸다"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방송 최초로 애절한 연애사를 털어 놓았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내면에 다채로운 광기를 품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배우 정이랑,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해 광기에 얽힌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권은 "김호영에게 밀리지 않냐"는 전현무의 말에 "내가 어딜 밀리냐!"고 분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호영이 형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며 오프닝부터 '깝권표' 몸 털기 춤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조권은 얼마 전 신년운세를 점치며 들었던 기막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올해 목표는 건물주가 되는 거라고 .. 더보기
'4인용 식탁' 오윤아 "촬영중 갑상선암 발견, 드라마 마치고 수술" 배우 오윤아가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회고한다. 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해 봄맞이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특급 조력자인 어머니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절친으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한지혜,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함께 한다. 2년 전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오윤아는 "아들이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해한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아들과의 근황을 전한다. 이어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상하게 걸음마도 말도 느렸다"며 아들이 처음 발달장애 진단을 받기까지 사연을 털어놓으며 홀로 아이를.. 더보기
영화 '대부' 코플라 감독 아내 엘리너 영면…오랜 기간 다큐 제작 활동 할리우드에서 '거장'이자 '명장'으로 꼽히는 프랜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 부인인 엘리너 코플라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CNN을 포함해 미국 현지 연예 매체에 따르면 엘리너 감독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러더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별세했다. 엘리너는 향년 87세로 남편인 코플라 감독보다 2살 연상이다. 엘리너는 남편의 영화 제작 현장을 지키며 여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엘리너는 UCLA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에서 미술 조감독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196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엘리너는 남편의 베트남전 영화 '지옥의 묵시록' 제작 과정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 이름을 알렸다. 지옥의 묵시록은 촬영 당시 주연배우가 도중에 교체되고 태풍으.. 더보기
신동엽·수지·박보검, 올해도 '백상예술대상' MC…5월7일 개최 방송인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어김없이 '백상예술대상' 3MC로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은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60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신동엽이 백상 MC를 맡는 건 이번이 열 번째다.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활약했고, 54회부터 올해 60회까지 7년 연속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생방송 시상식을 가장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의 진행 내공은 올해도 빛날 예정이다.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신동엽 표 멘트도 기대된다. 명실상부 '백상의 아이콘' 수지도 관전 포인트다. 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지만, 바쁜 일정 중에도 백상과의 의리를 이어간다. 신동엽.. 더보기
[종합] 故박보람, 오늘(15일) 부검…소속사 "가짜뉴스 법적대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부검이 실시된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15일 오전 고 박보람의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진행한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 박보람은 11일 늦은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지인 2명과 함께 마신 술은 소주 한 병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 박보람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터라 충격은 더욱 크다. 지난 2월엔 허각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했고, 불과 열흘 전인 지난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올해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 박.. 더보기
'쇼미9' 스카이민혁, 학폭 논란 부인 "사실 아냐, 처벌 받으시길" 래퍼 스카이민혁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스카이민혁은 12일 자신의 SNS에 "3일 전 다음 카페에 학폭 논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 사실 아니고 처음에 글 쓴 사람은 처벌 받으면 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부인했다. 이어 스카이민혁은 "지금까지 그걸 사실이라 믿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믿은 걸테니 그냥 두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글 올리는 사람은 처벌 받을 각오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악플러 및 악성 루머를 유포할 시에도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스카이민혁은 "살다보니 황당한 일이 생긴다. 유명해진 덕분이라 생각하고 내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카이민혁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A씨의 글이 게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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