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현역 입대한다. 11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과 육군으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RM과 뷔도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RM은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