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82명 참가자들이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한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 전현직 아이돌 윤하와 효연, 김세정, 댄서 리안, 프로듀서 아도라가 냉철한 눈과 따뜻한 시선으로 날개를 달아준다. 16일 오후 SBS '유니버스 티켓'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하와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했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냈다. 참가자 82명 중 8명이 선발되며, 최종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