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보검x수지 '원더랜드' 개봉 첫 주말·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37,7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원더랜드'는 지난 6일 현충일에 이어 8~9일까지 김태용 감독과 수지, 박보검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8480 박보검x수지 '원더랜드' 개봉 .. 더보기 변우석·임시완→승관까지…박보검, '원더랜드' 시사회서 감격한 이유 배우 박보검이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인터뷰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VIP 시사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진짜 감사했다"라며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배우님들마다 초대할 수 있는 관을 나눠주셨다"라고 말했다. 박보검관 혹은 매니지먼트숲관(수지, 정유미)처럼 배우에 맞게 관을 만들어줬다는 것. 박보검은 "제가 데뷔 때부터 작품을 같이 하거나 연락하면서 지냈던 선배님, 감독님, 작가님들께 다 연락을 드렸는데 거의 다 오셨다"라며 "거기서 마음이 많이 울컥했다.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다"라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날은 박보검과 드라마 '청춘기록.. 더보기 [종합] "한국인 최초 제다이 놀랐다"…이정재, '스타워즈' 입성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했다. 전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하는 '스타워즈' 유니버스 안에서, 또 하나의 인생캐를 예고했다. 이정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이야기를 들려줬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가장 앞선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1999)보다 100년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다프네 .. 더보기 [영화리뷰] '원더랜드', 눈물 쏙 빼는 탕웨이·예뻐서 더 슬픈 수지x박보검 김태용 감독·탕웨이 부부의 두 번째 영화 '원더랜드'…6월 5일 개봉사랑하고 보고 싶은 사람을 복원하는 AI 기술, 현 시대와 딱 맞는 질문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그리고 공유까지, 환상의 캐스팅다소 부족한 서사의 아쉬움 환상의 캐스팅, 그야말로 눈이 즐겁다. 탕웨이와 공유가 썸타는 것처럼 계속 만나고, 수지와 박보검이 연애를 한다고 하니, 안 보고 싶을 수 없다. 여기에 눈물 쏙 빼는 감정 교류, 묵직한 질문까지 던진다. 영화적 재미로만 따지면 분명 아쉬움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원더랜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가족의 탄생', '만추' 등 탄탄하고 섬세한 연.. 더보기 혜리 치어리더 변신…'빅토리', 8월 14일 개봉 확정 배우 혜리 주연 '빅토리'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혜리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공개된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 오른 '밀레니엄 걸즈'는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이라는 통통 튀는 카피와 어우러져 열정 가득,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동아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빅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까지, .. 더보기 [종합] "케미 300점" '하이라키' 노정의x이채민, 급 다른 재벌 하이틴 스캔들 배우 노정의와 이채민, 김재원 등이 급이 다른 재벌 하이틴 스캔들을 완성했다. 기존 작품과는 다르다고 강조하며 케미 300점을 자신한 이들이 전 세계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일 오전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감독 배현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창에는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배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는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 '스타트업'을 공동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 더보기 [종합]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도 모르는 원빈 근황, 20주년엔 볼 수 있나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 만에 다시 극장가를 찾아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장동건과 원빈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사에 획을 그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한국 전쟁의 아픔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여전히 원빈의 근황은 알기가 어려운 상황. 강제규 감독의 말처럼 개봉 20주년엔 원빈을 배우로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궁금해진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 더보기 안소희 일타강사 된다…'대치동 스캔들', 6월 19일 개봉 확정 배우 안소희 주연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6월 1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 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과 대치동 여중 국어 교사 '기행'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해 대조되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실 두 사람은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과거 연인 관계로, 오랜 시간이 지나 마주하게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불편하기도 하고 수상하기도 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이어 과거 대학 시절 모습들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