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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이로운 소문2', '악에 받쳐' 돌아온 조병규표 히어로 통할까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조병규가 막중한 책임감에 '악에 받쳐' 연기했다. 시즌7까지 가고 싶다는 출연자들의 바람대로, 이번 시즌이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2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유선동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지난 2021년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더보기
'하트시그널4' 선명한 시그널에 엇갈린 희비…4자대면 예고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이 릴레이 데이트를 펼친다. 21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은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 더보기
[종합] '쇼킹나이트' 추억돋는 X세대 댄스가요…"함께 춤추며 즐겨요" "쇼킹나이트, 투나잇!"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그 노래, 1990년~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댄스 음악이 돌아온다.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쇼킹나이트' 제작발표회에서 MC 붐은 "볼륨 다섯개 올리고, 테이블 위에는 과일을 좀 썰어놓고 프로그램을 즐겨달라"면서 "우리는 미리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오늘(21일) 첫 방송을 제대로 알렸다. '쇼킹나이트'(연출 유일용)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전 국민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수들의 히트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붐은 "현장 열기 자체가 대단했다. '같이 놀자'는 관객들의 눈빛에 화답해 객석으로 뛰어내려갔.. 더보기
'D.P'·'경소문'·'소옆경'…올 여름은 시즌제 옆 시즌제 오랫동안 기다렸던 '디피'와 '경이로운 소문'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시즌제 드라마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것도 옛말. 시즌제 드라마가 국내에 안착해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 SBS는 '모범택시2'와 '낭만닥터 김사부3'로 또 한 번 화제몰이와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 방학·휴가 시즌을 앞두고 OTT와 방송계에서는 기대작들이 대거 쏟아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2'와 tvN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펀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의 공개가 임박했다. 이전 시즌 드라마의 인기를 기반으로 안정적 시청자층 확보에 유리한 작품들이 일찌감치 올 여름 공개를 확정 지은 것. 이들 작품들이 또.. 더보기
'행복배틀' 손우현, 웃음+긴장+케미 다 잡았다…연기 스펙트럼 입증 '행복배틀' 손우현이 위기 끝에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손우현은 지난 19일, 2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 15회, 16회에서 은행 디지털사업부 SNS마케팅팀 주임 이진섭 역을 맡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감정 변화를 펼쳤다. 진섭은 수화기 너머로 장미호(이엘 분)가 울먹이자 "바로 갈게요"라고 답했다. 곧바로 아파트에 도착한 그는 송정아(진서연 분), 김나영(차예련 분)과 마주쳤고, 미호가 강도준(이규한 분)에게 납치되었음을 알게 됐다. 이들과 함께 지구대로 향한 진섭은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그는 "이제 어떡해요? 우리 댈님한테 뭔 일이라도 생기면..."이라며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진섭은 정아, 나영과 공조해 미호를 직접 찾.. 더보기
'악귀' 종영까지 단 4회, 회수돼야 할 네 가지 의문점 SBS '악귀'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뒀다. 지난 8회까지 방송에선, 1958년 장진리에서 벌어진 끔찍한 여아 살인 사건부터 이어진 악귀 미스터리가 해상(오정세)의 집안이 저지른 잔인한 욕망과 악행에서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 산영(김태리)와 해상에겐 악귀를 없애야 하는 과업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두 사람이 밝혀내야 할 네 가지 의문이 있다. ◆악귀는 '왜' 산영에게 실마리를 보여주나? 악귀가 산영을 통해 처음 남긴 실마리는 숫자 '21'과 '176'이었다. 이는 어려서 죽은 귀신을 의미하는 태자귀를 설명한 강모 저서의 '쪽수'였다. 그리고 이 숫자는 백차골 마을과 경문(박지영)의 과거로 연결됐고, 해상은 결국 경문의 어머니가 죽임을 당한 집 마당에 봉인된 푸른 .. 더보기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킹더랜드' 속 OST가 이준호와 임윤아의 감정선을 담아내며 장면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이준호, 임윤아의 열연과 음악, 영상미의 환상적인 조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극 속에 빨려들게 하고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의 로맨스와 음악이 완벽하게 일치, 절로 감정에 이입하게 만드는 것. 지난 5회에서 차가운 빗줄기 아래 온기를 나누던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위로 흘러나온 정승환의 '너에게 닿을게'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구원은 잃어버린 엄마의 흔적을 찾아 킹호텔까지 왔지만 결국 아무런 단서도 얻을 수 없었고 천사랑은 혼자 붙잡고 있던 관계의 상실에 .. 더보기
'불후' 바다x김호중→라포엠 5팀 격돌…신동엽 "4표 차 승부" '불후의 명곡'이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6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서 김재환-박창근-소향-정선아&민우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친 결과 정선아&민우혁이 박창근을 이기고 434점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상황.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는 단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바다, 임태경, 김호중, 이무진, 라포엠 등 총 5팀이 정선아&민우혁에 맞서 대격돌을 펼친다. 출연진들은 물론이고, 무대를 보고 즐기며 평가하는 명곡 판정단들 역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고심이 컸다는 후문. MC 신동엽은 "4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며 출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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