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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1662

"유쾌한 에너지"…'스쿨 오브 락', 전현무·바다→이용진 추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를 향한 추천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러닝타임 내내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방송인 전현무는 "배우들의 놀라운 연주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너무 유쾌하고, 신나는,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했고, 가수 바다는 "큰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차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의 마음이 전달될 것만 같은 공연"이라고 환호했다. 가수 청하는 "거침없는 음악이 보는 내내 미소와 두근거림을 안겨줬고, 어린 시절 꿈틀거리던 락 스피릿이 잠시 깨어나는 기분"이라고, 방송인 이용진은 "너무 즐겁다. 신나서 몸을 어떻게 둬야 될지 모를 정도다. 일어나서 즐기고 싶고 점프도 뛰고 싶었다. 뮤지컬&콘서트..

tv 2024.01.18

'고려거란전쟁' 원작자, '김동준 낙마' 불만?…"대본 작가 무리수"

KBS '고려거란전쟁' 원작자인 작가 길승수가 최근 현종(김동준 분)의 낙마 등 무리한 전개에 불만을 드러냈다. 길승수 작가는 "대본 작가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길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16화 양규의 전사 이후 원작 내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길 작가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KBS와의 계약은 출간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뿐만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까지"라면서도 "(원작에서) 현종의 지방제도 정비도 나오지만 드라마처럼 심한 갈등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고려거란전쟁' 18화에 묘사된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며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6월까지 원고를 마무리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tv 2024.01.18

'아침마당' 이기일 "노안 관리, 수분섭취·자외선 차단…눈 지압 피할 것"

이기일 전문의가 노안 예방, 관리법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기일 안과 전문의가 출연해 '노안'에 대해 강연했다. 노안은 카메라의 줌 기능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가까운 물체 초점이 안 맞춰져 가까운 것이 안 보이는 것을 말한다. 노안은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그는 "TV, 컴퓨터,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젊은 노안이 많아졌다. 술, 흡연, 스트레스도 이유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안 관리에 대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할 때 각막 손상과 노안 진행 속도가 증가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을 섭취해야 한다. 또 눈의 ..

tv 2024.01.18

'원더풀월드' 김남주 "절절한 모성애"x차은우 거친 매력…대본리딩 공개

'원더풀 월드'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강렬한 스토리를 이끄는 섬세한 연기로 극강의 몰입도를 유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군단'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

tv 2024.01.18

'아침마당' 김원 교수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와 달라…서서히 발생"

'아침마당' 김원 교수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차이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척추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한다"라며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심해지면 척추관협착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 변화가 오면 인대와 뼈는 점점 두꺼워진다. 그것이 척추관으로 밀고 들어와서 좁아지게 만들어 척추 신경을 누르고 허리, 다리 통증이 된다"라고 전했다. 추간판 탈출증은 50세 이하에도 생기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갑자기 생길 수 있지만 척추관렵착증은 서서히 발생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된다. 오래 서 있거..

tv 2024.01.18

'세상에 이런 일이', 26년만 폐지설 "확정된 바 없다"…PD들 반발

SBS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설에 휘말렸다. SBS 관계자는 17일 조이뉴스24에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998년 5월 첫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올해로 26년째 방송 중이다. 임성훈 박소현이 방송 초부터 현재까지 MC를 맡고 있다. 최근 SBS는 '세상에 이런 일이'가 오래된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폐지를 검토했고, 이에 시사교양본부 소속 PD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프로그램 폐지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프로그램의 평가 기준에는 수익만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담당하는 역할까지 아우르는 무형의 가치도 포함돼야 한다"며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것..

tv 2024.01.17

최우식X손석구, '살인자ㅇ난감' 강렬한 변신…쫓고 쫓기는 긴장감↑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살인자ㅇ난감'에서 악인 감별력을 가진 '이탕'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으로 뜨거운 열연을 펼친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17일 장르적 쾌감을 자극하는 최우식, 손석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갖게 된 이탕(최우식)과 기묘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시작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이탕, 장난감의 강렬한 대비로 호기심을 ..

tv 2024.01.17

'아침마당' 하경혜, '도전꿈의무대' 1승 "행복한 노래할 것" 눈물

가수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하경혜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1승을 차지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경혜는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를 저버리지 않는 행복한 노래 부르겠다"라고 전했다. 하경혜의 예비 남편은 "고맙다. 열심히 내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고 밝히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며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있다. 눈이 안 보이니 뭐든 못할거라고 하는데 요리도 잘한다. 화장도 내가 한다"라며 "제게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 저를 돌봐주고 사랑해..

tv 2024.01.17

'아침마당' 하경혜 "어려서 실명, 곧 결혼…남편 위해 용기내고 싶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하경혜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라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비내리는 영동교'와 TV의 노래를 하루 종일 들었다. 그러다 보니 노래를 좋아했다.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저를 보시면 예쁘다고 한다. 저는 저를 볼 수 없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라며 "앞을 못 보는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준다. 저는 눈이 안 보이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경혜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

tv 2024.01.17

'아침마당' 태남 "20년 동안 못 본 父 49재…미움·원망 다 털길"

'아침마당' 태남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태남은 4승에 도전했다. 앞서 어머니와 함께 힘겹게 살았던 사연을 전한 바 있는 태남은 "2승 한 날 20년 동안 보지 않았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며 "어제가 아버지 49재다. 미움도 원망도 그리움도 모두 털고 좋은 데 가시라고 빌어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3승 한 후 축하 연락을 주셨다. 사연을 듣고 위로와 응원을 해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 그는 어머니가 이제는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용돈을 1천만원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7199 '아침마당' 태남 "20년 동안 못 본 父 49재…미움·원망 다 털..

tv 2024.01.17

[종합] 조정석x신세경 '세작', 남장+궁궐 로맨스…사극 붐 이끈다

"매 순간 행복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조정석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10점 만점에 만족도 11점"이라며 신세경과 커플 케미를 점수로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 이인은 다채로운 색을 가진 인물이라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면서 "배우 조정석의 조그마한 장점을 캐릭터에 덧입혀 이인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3년만에 돌아온 조정석은 세작의 누명을 쓴 비운의 대군 이인 역을 맡았다. 조정석이 인생 첫 임금 역할을 맡았다면 신세경은 생애 첫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했다. 신세경은 극중 여인의 신분으로 운명에 맞서는 천재..

tv 2024.01.17

'아침마당' 인우 "품바 공연하는 母에 '창피하다' 막말, 죄송한 마음"

'아침마당' 인우가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인우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어려서 집이 부도가 나고 부모님이 이혼했다.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어머니가 한 걸음에 달려와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이면 어떻게든 해줄게 라고 하셨다. 경제력도 없는데 차마 하고 싶다고 말하지 못했다. 포기하고 노동을 하며 돈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가 품바 공연을 한다고 들었다. '거지 분장을 하는 각설이를 왜 하냐 창피하다.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모진 말을 쏟아냈다"라며 "실제로 2년 동안 엄마를 보지 않았다. 심한 말을 한 것 같아서 찾아보니..

tv 2024.01.17

'아침마당' 홍신애 "아들 희소병 가지고 태어나, 먹이기 위해 음식 공부"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아들을 위해 음식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미국 유학을 가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엄마가 걱정이 되니까 아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항에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친구가 대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랑 제가 만나게 된 거다. 남편이다"라며 "처음부터 불꽃이 터진 건 아니다. 잘 지내고 공부 마무리할 때쯤 친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홍신애는 희소병 가지고 태어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음식 공부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엄마는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폐렴이라고 해도 가슴이 덜컹한다"라며 "1년을 못 살고 죽을..

tv 2024.01.16

'아침마당' 홍신애 "잘 먹는 것이 건강·행복 비결…母 손님 대접 고생"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주변에서 저를 보면 기분 좋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좋다. 상호간에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잘 먹는다. 먹는 것만 관심이 있긴 한데, 잘 골라 먹어 행복하고 맛있는 거 먹어서 행복하다. 이것이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목회를 하고, 할머니가 치과의사였다고 밝힌 홍신애는 "어렸을 때 식탁이 엄청 컸다. 늘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고 교회 다니는 분, 지인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어머니가 고생 좀 하셨다. 손님들을 매일 대접했다"라고 회상했다. 어머니가 음식 솜씨가 좋았다고 말한 홍신애는 "아침, 점심, ..

tv 2024.01.16

'아침마당' 송민준 "데뷔 전까지 임영웅 형 집에 얹혀 살아, 반지하 독립"

가수 송민준이 임영웅 집에서 살다가 반지하 집을 얻어 독립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와 송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송민준은 친한 형인 임영웅과의 인연을 전하며 "트로트를 한다고 하니 대회에 나가게 해주면서 저를 키워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파주가 고향이라는 그는 "영웅 형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서울로 왔다. 저를 데려다 키워준 것"이라며 "데뷔 전까지 얹혀 살다가 따로 독립했는데 처음 얻은 집이 반지하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렸다. 반지하에 산다는 걸 아시면 마음 아프실 것 같아서 한동안 비밀로 하면서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민준은 자신이 직접 썼다는 곡 '인생'을 불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tv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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