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달콤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애정 가득한 말과 눈빛으로 매 순간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진심으로 만인의 연애 세포를 깨웠던 결정적 순간들을 짚어봤다. 7회. "내 진심은 통하고 있어?" 구원,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진짜 미소에 심쿵! 구원은 어린 시절 갑작스레 사라진 엄마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가짜 웃음에 트라우마를 갖게 됐다. 그런 구원도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호텔리어 천사랑에게 점차 스며들면서 딱딱하게 굳은 입꼬리가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다. 특히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