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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성민 "황민우와 거의 20살 차이, 트롯 선배님 고마워" '아침마당'에 출연한 성민과 황민우가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의영, 송민준, 성민, 황민우, 테리, 구노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우는 "제가 성인이 되어 '아침마당'에 왔다. 신곡 두 곡을 준비 하고 있고, 작사 작곡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동생 민호가 '왜 나랑 같이 안 나가냐'고 삐치더라. 민호랑은 자주 나왔으니 저와 제일 친하고 좋아하는 성민 형과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성민은 "민우랑 친해지고 밥도 먹고 싶었는데 민호와 계속 같이 해서 내심 질투를 하고 있었다"라며 "민우가 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 트롯 선배님이다. 제가 더 열심히 무대를 잘 꾸미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황민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황민우는 ".. 더보기
'범죄도시4', 전세계 164개국 선판매…시리즈 최대 규모 쾌거 '범죄도시4'가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외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범죄도시4'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된 이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쓴다.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되는 놀라운 쾌거를 이룬 것. 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져 '범죄도시'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임을 제대로 .. 더보기
"박보람 11일 밤 사망, 추측성 보도 자제 부탁"(공식) 가수 박보람이 사망했다.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조이뉴스24에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아래는 제나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저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 더보기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 11일 사망…소속사 "큰 슬픔 속 애도" 가수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30세.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숨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도 박보람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소속사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면서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 더보기
환경보호 한다더니 캐디…류준열, 대놓고 그린워싱? 이중행보 '빈축'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면서 골프 삼매경이다. 배우 류준열이 이해 불가 행보로 빈축을 사고 있다. 류준열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 개막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 선수의 캐디로 참여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3 홀을 돌며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지인에게 캐디를 맡긴다. 류준열과 김주형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신앙 안에서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애호가인 류준열은 김주형 대신 퍼터를 잡고 9번 홀(135야드)에서 직접 샷을 보여줬다. 김주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더보기
'은퇴선언' 보아에 SM도 발칵 "악플러 대규모 고소, 선처·합의 無"(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 악플러를 대규모 고소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후 보아는 하루 뒤인 7일 ".. 더보기
'감스트와 결별' 뚜밥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먹고 위로도 받아" 크리에이터 뚜밥이 감스트와 재결합 열흘 만에 결별한 심경을 전했다. 뚜밥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좀 후련해져서 글을 쓴다. 이 글도 또 어디선가 퍼가서 욕먹고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뚜밥은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다. 말은 못 하겠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더라.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친구도,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모두 좋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더라.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 한다.. 더보기
호러 명가 온다…제임스 맥어보이 '스픽 노 이블', 9월 개봉 영화 '스픽 노 이블'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픽 노 이블'은 한 가족이 우연히 휴가를 함께 보낸 또 다른 가족의 초대로 그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점점 기이한 일들을 마주하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함께 휴가를 보내게 된 두 가족 '벤'(스쿳 맥네어리)과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이 만나며 시작된다. '패트릭'은 '벤'의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벤'은 '패트릭'의 가족을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예상하지만, 점점 기이하고 불편한 상황을 계속 만드는 '패트릭' 가족에게 뭔지 모를 불쾌함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거절할 수 없는 이상한 호의와 소름 돋는 상황이 계속되는 도중 '패트릭'이 그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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