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사회를 맡는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병헌, 안재홍, 유태오, 김고은, 도경수, 공명, 고민시, 전소니, 전종서, 박유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이우라 아라타, 로라 바수키, 아왓 라타나핀타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배우 최수영이 맡으며, 올해의 배우 상, 아시아 스타 상, 마리끌레르 상, 비저너리 감독 상 등 8개 부문을 시상한다. 마리끌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