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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출신 케이타가 '보이즈플래닛' 파생 그룹에 합류한다. 2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퍼 출신 케이타는 최근 Mnet '보이즈플래닛' 파생 그룹 합류를 확정, 차주 합숙에 들어간다. 케이타는 일본 국적 멤버로, 2021년 싸이퍼로 데뷔한 뒤 준수한 춤 실력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연습생으로 돌아가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꾸준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데뷔조에서는 탈락했다. 최근 CJ ENM이 '보이즈플래닛' 파생 그룹 제작을 확정 지으면서 웨이크원 소속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언 지윤서가 파생 그룹 멤버로 결정됐고, 여기에 케이타까지 합류하게 됐다. 이들은 '보이즈플래닛' 두번째 파생 그룹으로서 데뷔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새 그룹의 매니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동료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침착맨은 28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주호민 사태와 관련한 댓글이 이어지자 "(주호민 관련) 기사도 나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다. 나는 절친한 지인으로서 굉장히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본다"고 입을 열었다. 침착맨은 "(여론이) 되게 뜨거워서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침착맨은 "내가 막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원래 의도와 상관 없이 전달될까봐 말하기 조심스럽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기사나 이런 건 보시되 좀 기다려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증세가 있는..
뉴진스(NewJeans)가 앨범 초동 자체 신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니 2집 'Get Up'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7월 21일~27일) 동안 총 165만 181장 팔렸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데뷔 1년 만의 초고속 성장세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미니 1집 'New Jeans'로 초동 31만 장을 찍으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싱글 앨범 'OMG'는 올해 1월 초 발매된 후 일주일 만에 70만 장이 팔렸다. 데뷔 앨범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이었다. 그리고 이번 미니 2집 'Get Up'은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