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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군행사 차출 취소…신원식 "보직 외 다른 일 NO"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군 행사 차출이 취소됐다. 제이홉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서 열린 제4회 국제군인요리대회 본선 경연 공동 사회자로 오를 예정이었으나 최종 무산됐다. 이는 신원식 국방장관이 제동을 건 사안임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도 다른 용사들처럼 병역 업무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더 좋은 모습이고 당연한 도리"라며 "연예인 출신 병사들에게 보직 외 다른 일은 시키지 말라 지시했다"고 제이홉의 행사 출연 보류 이유를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잘한 조치다. 대한민국 젊은이라면 예외 없이 군 복무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군대를 갔다. 군에 갔다 해서 연예인이 활용되는 건 염치 없는 일"이라 .. 더보기
[종합] "포기 않고 달리겠다"…오메가엑스, 기적 품고 무대로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기적'을 품고 무대로 돌아왔다. 끝나지 않는 분쟁 속,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낙서(樂서)' 이후 정식 발표하는 앨범이다. 재한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행복하게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게 해준 것이 팬들이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 앨범이 기적처럼 느껴.. 더보기
임영웅 "드디어 주제파악 했습니다"…상암 입성 벅찬 소감 가수 임영웅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7일 팬카페 영웅시대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전국투어 콘서트 소감 및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하 상암)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임영웅은 "드디어 제가 주제파악을 살짝 해보았다"며 "무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여러분들과 신나게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은 "너무나 벅찬 감동으로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여러분 행복하시죠?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상암 입성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여러분과 함께라면 정말 우주까지도 갈 것 같다"며 "늘 기적을 만들어주시는 우리 영웅시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서.. 더보기
신화 전진 부친상…'뇌졸증 투병' 찰리박, 6일 별세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68세.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해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고, 아들 전진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누렸다.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찰리박은 2017년 뇌졸중을 앓고 왼쪽편마비, 언어장애가 온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https://www.joy.. 더보기
차인표x장도연,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확정…색다른 케미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의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열리는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의 사회자로 차인표와 장도연을 낙점했다. 차인표는 1993년 MBC공채로 연기를 시작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석호 역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장도연은 KBS공채 22기로 방송에 입문한 후 국내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예능계 블루칩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내 최고 무비 프로파일링 토크쇼 '지선씨네마인드' MC로 활약하며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드러내 왔다.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최근 타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더보기
[종합] 박서준 손 잡은 '더 마블스', 마블팬 사로잡을 강렬 임팩트 "얀 왕자에 안성맞춤", "분량 짧지만 큰 임팩트, 중요한 역할"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의 강렬한 존재감과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일 오전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기자 간담회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배우 박서준의 첫 마블 입성작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마블스'는 MCU 역사상 최악의 빌런 '타.. 더보기
'캡틴 마블' 감독 "박서준, 안성맞춤 캐스팅…좋은 에너지로 촬영"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더 마블스' 기자 간담회에서 얀 왕자 역할을 맡은 박서준에 대해 "한국 드라마를 못 보던 때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한창일 때 친구가 추천해서 '이태원 클라쓰'를 봤다"라며 "박서준이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뒤에 영화 오퍼가 들어와서 얀 왕자 캐릭터는 박서준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직접 연락을 해서 성사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 "박서준은 재능 있는 배우다.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가져온다"라며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 더보기
지드래곤, "웃다가 끝난" 첫 경찰조사→SNS 심경 고백 "사필귀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첫 경찰조사를 마친 후 SNS에 심경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뜻풀이까지 담겼다. 이날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4시간여의 조사를 마쳤다. 취재진 앞에 서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음을 알린 지드래곤은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입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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