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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솔로 데뷔, 욕심 좀 냈다…최종 목적지 위한 '레이오버' 되길" '뷔밀병기' 방탄소년단의 뷔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가수 뷔의 취향을 100% 담아, '인간 김태형'을 담아냈다. 뷔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전곡 공개를 앞두고 새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데뷔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이자,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 뷔는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 고민도 많이 했고 열심히 만들었다. 저는 원체 욕심이 없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욕심을 조금 냈다"고 웃으며 "함께 새로운 뷔의 매력에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뷔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 녹여냈다. 뷔는 새 앨범 '레이오버'에 대해 "저의 취향이 100% 반영됐다. 솔로 앨범 작업은 한마디로 '저를 .. 더보기
"일진·학폭 NO" 동창들, 김히어로 감싸기 나섰다…분위기 전환될까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중학교 동창들이 김히어라 감싸기에 나섰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히어라 동창들의 옹글이 연이어 올라와 눈길을 끈다. 7일 네이트 판에는 '김히어라는 일진이거나 학폭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89년생 김히어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어라는 그런 애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사실만을 말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라는 원주 시내에서 워낙 유명한 아이였다. 천연 갈색눈, 갈색머리, 노래를 잘한다고"라면서 "잘 놀아서, 일진이라서 유명한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유명한 애였다. 옷 잘입고, 노래도 잘 하는"이라고 했다. 이어 "일반 친구들하고도 잘 놀고, 노는 애들하고도 노는 마당발 같은.. 더보기
임수정 "'장화홍련' 개봉 20주년, 최근 문근영 만나 눈물 글썽" 배우 임수정이 영화 '장화 홍련' 개봉 20주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임수정, 전여빈, 정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장화 홍련' 이후 김지운 감독님과 다시 작품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은 20년 전과 같이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정수정가 현장에서 '내가 잘한 게 맞아?'라고 묻더라. 리액션을 쑥스러워하시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낯설었던 거 같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장화, 홍련'이 개봉 20주년이 된 것에 대해 "최근에 문근영을 만났다. 서로 만나자마자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06 더보기
H.O.T. 멤버들, 데뷔 27주년 자축…"우리 조금만 더 꿈꿔보자" H.O.T. 멤버들이 데뷔 27주년을 자축했다. 토니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솔직히 그때는 몰랐다. 우리가 27년이 지난 이 순간에도 실제로 함께 하고 있을거라는 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토니안은 "'Forever' 를 외쳤던 우리 모두가 만들어낸 꿈이 계속 현실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우리 조금만 더 꿈꿔보자"고 이야기 했다. 이와 함께 H.O.T. 멤버들의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foreverhot#27th#anniversary #dreamsdocometrue'라는 해시태그로 27주년을 자축했다. 강타도 자신의 SNS에 H.O.T.의 모습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공개하고 "어느덧 27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자축했다. 장우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멤버들의 이름.. 더보기
뉴진스, 美 롤링스톤과 특별 화보집 발간...구멍 없는 완벽 비주얼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한 특별화보집에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스페셜 에디션 'Zine' 발간 소식을 전하고, 표지를 공개했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앞서 롤링스톤이 뽑은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Future 25'에 선정됐던 뉴진스는 단독 화보집까지 내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이제 막 데뷔 1년이 넘은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한 뒤 "뉴진스는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 더보기
'싱어게인3', 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쿤 심사위원 합류…MC는 이승기 가수 임재범과 윤종신, 백지영, 코드쿤스트 등이 '싱어게인3'의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김이나와 규현, 이해리, 선미 등 기존 심사위원 4인까지 더해 8인의 심사위원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임재범은 '싱어게인3'를 통해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임재범이 심사위원으로서는 어떤 첫인상을 남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심사위원장에는 오디션계의 시조새 윤종신이 합류해 믿고 보는 정확한 심사를 예고한다. 자타공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보여줄 진정성 넘치는 심사.. 더보기
'아침마당' 김세영 나이 "김상희와 15년 인연, 코스모스 같은 누님" '아침마당' 가수 김상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영이 15년 우정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 팝핀현준과 조관우, 김상희와 김세영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희는 "김세영과 만난지는 15년이다. 먼저 이집 형을 알았고 이후에 김세영을 알게 됐다. 키는 멀대같이 크고, 형과 똑같은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김세영은 "김상희를 평소 코스모스 같은 누님으로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희 - 1943년생 80세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59 '아침마당' 김세영 "김상희와 15년 인연, 코스모스 같은 누님" '아침마당' 가수 김상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영이 15년 우정을 공.. 더보기
르세라핌,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관객 운집…이젠 홍콩·자카르타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팬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23~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8월 30~31일 도쿄, 9월 6~7일 오사카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을 개최했다. 데뷔 1년여 만에 초고속으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은 서울에 이어 일본에서도 전 공연을 매진시켰고,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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