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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안은진 못다한 이야기…'연인 파트1 리와인드 필름', 8일 편성 '연인' 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남궁민, 안은진이 파트2 시작 전 분위기를 달군다. 지난 2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파트1을 마무리했다. '연인'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1.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4%까지 치솟았다. '연인'이 파트1 마지막까지 금토드라마 압도적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탄탄한 서사,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하고 주옥같은 대사, 눈부신 영상미, 섬세하고도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더보기
'아침마당' 팝핀현준 "조관우와 20년 인연, 닮고싶은 예술가" '아침마당' 팝핀현준이 조관우와 20년 인연이라고 고백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조관우 콘서트에서 안무담당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라면서 "그림도 각자 그려서 함께 전시도 했다"고 전했다. 팝핀현준은 "조관우는 가장 닮고싶은 예술가다. 평온하고. 여유가 있다. 후배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라면서 "박애리를 만나기 전 조관우의 아버님 조통달 선생님을 통해 국악을 접했다. 덕분에 춤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49 더보기
'아침마당' 김재롱 "정범균, 2기수 후배…'형배님'으로 불러" '아침마당' 김재롱과 정범균이 남다른 개그계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이 출연했다. 김재롱은 "KBS 공채개그맨 2기수 차이로, 내가 선배"라면서 "정범균이 존경과 형님을 담아, 형님과 선배님을 합친 '형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가끔 김재롱이 난감한 행사를 준다.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인데 절 행사를 가라고 할 때 난감하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0845 더보기
신동엽 "건강 나빠져 모든 프로 관두고 6개월간 미국 체류...출소 전이지" 개그맨 신동엽이 미국 체류 당시를 회상했다. 7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에는 신동엽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동엽은 단골 버팔로윙집에서 만났고, 신동엽은 "넌 버팔로윙을 언제 처음 먹어보고 매력을 느꼈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냉동을 먹어봤고 나도 미국 가서 먹고 깜짝 놀랐다. 스포츠바에서"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내가 90년대 후반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아졌다. 간도 안 좋았는데 의사가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던 프로그램 다 그만두고 6개월 요양차 미국에 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그때가 형 출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신동엽은 "전이지"라고 웃으며 답했다. 신동엽은 "미국에서 두달 술을 안 마셨다. 그때 골프를 배웠다. 세달 정도 됐을 때부터.. 더보기
[종합] '뭐라도 남기리' 김남길·이상윤, 날라리와 모범생의 로드무비 "뒤통수를 맞는 깨달음도 있었고, 아름다운 풍광도 있었어요."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이 바이크를 타고 카메라 밖 진짜 세상을 만난다. '여행'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어른들을 만나 묵직한 물음을 던지고 깊은 깨달음을 전하는 데 '뭐라도 남기리'의 묘미가 있다. 7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에서 로드다큐멘터리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 김종우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김종우 PD는 "친구와 바이크를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민박집에서 잘 수도 있는 여행, 생각만 해도 너무 .. 더보기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자체 신기록'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7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지난 5일 기준 2억 203만 6,251회 재생됐다. 지난 7월 7일 음원이 공개된 지 60일 만으로, 뉴진스의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곡으로 기록됐다. 'Super Shy'는 26일 만에 1억 스트리밍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재생 수 1억 회를 추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Super Shy'의 인기는 각종 글로벌 차트 순위로도 확인된다. 이 .. 더보기
'일진·학폭 부인' 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 예정대로 출연 일진, 학폭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 예정대로 출연하며 정면돌파에 나선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의 '프리다' 공연 스케줄을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당사자 의견을 존중해 제작사인 EMK 뮤지컬 컴퍼니와 논의를 거쳐 진행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다만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매체 인터뷰는 취소했다. 김히어라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다룬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역에 캐스팅돼 지난달부터 공연 중이다.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히어라와 소속사.. 더보기
이규한 측 "브브걸 유정과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 열애 인정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유정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규한, 브브걸 유정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13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규한 측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지난 2월 방송된 KBS '촌스럽게 여기도 안와봤어?'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촬영 중 호감을 가졌으며 녹화 후 꾸준히 만남을 통해 최근 연인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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