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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위키] 장진영, '국화꽃 향기'처럼 떠난 배우 배우 故 장진영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4년이 됐습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했고, '국화꽃 향기'처럼 떠난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1972년생 장진영은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시트콤과 드라마 등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다 2001년 공포영화 '소름'으로 스크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장진영은 2003년 영화 '싱글즈'(2003)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 배우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는 암 투병을 하는 환자 역을 맡아 열연을 .. 더보기
'톡파원25시' 오나라 "이찬원,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 '톡파원 25시' 오나라가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오는 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몽골 나담 축제와 미국 시애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오나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이날 MC 전현무와 이찬원은 '안방판사'에서 호흡을 맞춘 오나라를 "인간 비타민이다"이라고 소개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또한 오나라는 두 사람과 함께한 프로그램이 법적 지식을 말해야 하는 콘셉트였던 것을 설명하며 "전현무는 의외로 법에 대해 자신만큼 무지했던 반면, 이찬원은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을 보여줘 인상적"이었음을 밝힌다. 올해로 23년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 자주 여행을 가냐는 질문에 "여행을 가더라도 각자 따로 다니고 .. 더보기
결말 향해 달리는 '소옆경2', 꼭 짚어야 할 궁금증 셋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결말을 향한 '키 회차'인 9, 10회 시청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을 노렸던 '연쇄방화 살인사건'과 경찰의 수사에 혼란을 준 '압력솥 폭발 살인사건', 경찰을 죽이고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을 협박해 부검 결과를 조작하려던 '범동영파 보스 살해사건'을 거치며 더욱더 끈끈해진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가 담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윤홍의 병가로 인해 국과수에 촉탁되어 들어온 새로운 법의관 한세진(전성우)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더보기
이예림 "♥김영찬과 신혼 생활?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 올라온 '아빠 유튜브 지적해 주러 온 딸 예림이'에는 이예림이 출연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예림은 "요새는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라고 편안함을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내비치기도 한 그다. 이예림은 "친구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갑자기 30살이 됐다"며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에 대해 "연애할 땐 3등급이었는데 결혼하고는 2등급이다. 표현을 더 잘하고 잘 챙겨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현재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창원이 살기는 좋은데 친구.. 더보기
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구속 위기…오늘(1일) 두 번째 영장심사 그룹 핑클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섰다. 안성현은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안성현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지난 4월 안 씨에 대해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수집 정도와 진술 태도에 비춰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가족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 더보기
'홍김동전' 이준호→택연, 2PM 완전체 활약에도 1%대 시청률 2PM 완전체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에도 '홍김동전' 시청률은 1%대에 그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51회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출연해 2PM 완전체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PM이 등장하자 주우재는 "우영아 이리 와야지"라며 우영 챙기기를 시작했고, 홍진경은 우영에게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인 이상한 애"라며 신기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우영 쟁탈전이 펼쳐졌다.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 묻는 조세호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묻는 이준호 사이에서 우영이 "오늘 너무 어려워"라며 한발 물러서자 .. 더보기
'9월 결혼' 안혜경 "늦게 만난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살겠다" 방송인 안혜경이 직접 결혼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온다. 저 결혼한다"라며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또 안혜경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다.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 지려나 보다. 이게 다 오랜.. 더보기
'성추행 논란' 진조크루 "A씨 글 유포·악의적 댓글 법적대응"(전문) '쇼다운' 우승팀이자 비보이 댄스 팀 진조크루가 성추행 논란 관련 악의적 댓글에 법적 대응한다. 진조크루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린 이홍원 정철우 변호사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진조크루 소속 A씨의 성추행 피해 주장 SNS 게시글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 없이 A씨의 게시글을 복제·유포하거나 진조크루 및 멤버들에 악의적인 글과 댓글을 게재 및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하게 대응할 것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조크루 측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사실관계 확인없이 A씨의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복제·유포되고 있고, 진조크루 및 멤버들에 대해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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