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귀' 봇물 터진 미스터리, 미리 알아야 할 키포인트 셋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미스터리 봇물을 터뜨렸다. 구강모(진선규) 교수가 딸 구산영(김태리)에게 붉은 댕기를 남기고 악귀로 인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미스터리의 단서가 장진리 여아 살인 사건이 벌어진 1958년의 과거로까지 이어지면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작품 곳곳에 치밀하게 심어 어떤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의 강점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N차 리플레이를 유발하고 있는 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스터리 키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진선규가 남긴 붉은 댕기와 편지 산영이 악귀에 잠식된 계기는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 강모의 유품 때문. "너한테 꼭 전해달라는 물건이 있었다"는 유언과 함께 친할머니 김석란(예.. 더보기 김선호 "박훈정 감독님 칭찬에 3일 기분 좋았다가 다시 혼나"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에게 칭찬 받고 3일 동안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김선호는 2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귀공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김선호는 "'폭군'에서 최국장 역을 맡았는데 식사를 하면서 하는 대사가 있었다"라며 "박훈정 감독님과 두 번째 만남이다. 첫 테이크에서 '왜 그러지? 재미가 좀 없는데. 말이나 상황의 재미를 더 표현했으면 좋겠다. 너 할 수 있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했는데 '좋은데? 한번 더 갈까?'라고 하셨다. 나중에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이 같이 박수를 쳐주셨다. 3일 동안 기분이 좋더라. 배우가 칭찬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그리고 3일 뒤에 다시 촬영했는데 .. 더보기 [연극리뷰] '나무 위의 군대' 싱그러운 손석구·몽환적 최희서…반전메시지 명확 '전쟁은 2년 전에 끝났습니다. 어서 나오십시오.' 두 남자가 나무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두 남자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가 러닝타임 110분간 웃음과 감동,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까지 충실하게 전달하며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잔향을 남겼다. 9년만에 연극에 도전한 손석구는 순박함 결정체인 신병 역을 100% 소화했고, 이도엽은 국가의 명령과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관 역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최희서는 작품의 친절한 해설가로, 연극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도했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는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일본 .. 더보기 '아침마당' 고혈압, 치매 유발할 수 있어 "맞는 약 복용이 가장 중요" '아침마당'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의 건강 질문에 전문의들이 답하는 '시문쌤답'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마당' 방청객은 "친구가 오래 고혈압을 앓고 있는데 고혈압이 치매로 이어진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며 최근 130-55 혈압 판정을 받은 고혈압 환자 이야기를 전했다. 전문의는 "보통 120-80으로 차이가 40 정도 나는데, 이 분은 130-55니까 70 넘게 차이가 난다"며 "맥압의 변화가 큰데 하루 종일 몇 년째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뇌에 피가 부족한 현상이 생기는거다. 뇌에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되고 만성적으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더보기 '유퀴즈' 김연아 "은퇴에 대한 섭섭함? 전혀 없어...그때 이미 고령"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은퇴에 대한 섭섭함은 없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김연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아는 "은퇴한 지 9년 됐다"며 "아직도 선수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다. 저도 그 호칭이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18년 정도 선수 생활을 했다. 7살 때 시작을 해 소치 올림픽까지 했다. 은퇴 당시 섭섭함은 전혀 없었다. 해방감만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벤쿠버에서 은퇴를 했으면 섭섭함이 있었을 거 같다. 여자 피겨가 챔피언을 한번 했는데 두번째 올림픽 나간다는 건 흔치는 않은 일이다. 소치 나갔을 때도 고령에 속했다. 그때 24살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연아는 "보통 10대 후반부터 길게 해야 20대 초반이다. 체력적으로 10대 후반만 되.. 더보기 '아침마당' 역류성 식도염→식도암 위험? "韓사람 걱정할 필요 없어" '아침마당'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시청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열렸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의 건강 질문에 전문의들이 답하는 '시문쌤답'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시청자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기침이 심해 암에 걸릴까봐 걱정된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생기는 병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식도암 반 이상이 식도염에서 비롯된다. 우리 대부분은 술 담배 때문에 생긴다. 식도암의 가능성은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 증상은 가슴 쓰림, 위산 역류가 있고, 비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목 이물감, 기침, 후두염, 흉통이 있.. 더보기 이준호라 가능하다…'킹더랜드' 화제성+글로벌 인기 이끈 저력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킹더랜드' 역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이다. ◆ 이_준호,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 컨트롤!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하는 901가지 매력!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내며 모성애를.. 더보기 아이브 'I AM',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글로벌 인기 그룹 아이브가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10일 공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지난 27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비롯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네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회를 넘어서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6천 91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5곡으로만 .. 더보기 이전 1 ··· 491 492 493 494 495 496 497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