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유·이효리가 사랑한' 정미조, '불후' 뜬다…옥주현 경연 출격 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들의 디바, 정미조가 '불후의 명곡'에 상륙한다. 1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0회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진다.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미조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후배 가수들의 남다른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가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했으며, 이효리와는 듀엣 입맞춤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미조는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 더보기 민희진 측 "法, 하이브 마녀사냥식 주장 배척…이사들도 해임 말라"(전문)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과 관련 "하이브는 법원의 이번 가처분 결정을 존중하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 법무법인 세종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30일 오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민희진 해임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해 의결권 행사를 할 경우 200억 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희진 측은 "가처분신청서 접수 이후 결정 직전까지 하이브 측 소송대리인은 11차례에 걸쳐 방대한 서면을 제출했고, 민희진 대표 측도 9차례에 걸쳐 반박했다"며 "법원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된 마녀사냥식 하이브 주장이 모두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 더보기 法, 민희진 손 들었다…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재판부가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하이브는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안건으로 내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진 일부가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구체적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25일엔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신동훈 V.. 더보기 안소희 일타강사 된다…'대치동 스캔들', 6월 19일 개봉 확정 배우 안소희 주연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6월 1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 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과 대치동 여중 국어 교사 '기행'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해 대조되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실 두 사람은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과거 연인 관계로, 오랜 시간이 지나 마주하게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불편하기도 하고 수상하기도 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이어 과거 대학 시절 모습들을.. 더보기 '음주 뺑소니' 김호중, 31일 구속 송치…서울구치소 이감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검찰에 송치된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오는 31일 오전 8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도 함께 송치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사건 송치와 함께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이후 매니저 A씨가 경찰에 허위로 자수해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받고 있다.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더보기 '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여름 디바 온다…눈부신 비주얼 트와이스 나연이 계절감과 딱 맞아떨어지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2024 여름 디바'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나연은 6월 14일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서머퀸' 나연의 독보적 아우라를 담은 이미지 4종을 게재하고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이번 사진에서 나연은 자신이 지닌 무한 가지 매력 중 또 하나의 포인트를 꺼내 보였다. 2022년 6월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 이후 약 2년 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이 계절감이 돋보이는 글로시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싱그러운 미소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고 얼.. 더보기 에스파, '슈퍼노바' 봤지? 이젠 '아마겟돈' 차례…음방 출격 '쇠맛' 품은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컴백으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30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5월 19일~25일)에서 글로벌 K-pop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4관왕에 올랐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Supernova'로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각각 7위, 19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지난 27일 발매된 정.. 더보기 [종합] 공식석상 선 이수만, 엔터계 복귀 언급 無…"K-POP, AI 접목 세상 온다" 이수만 블루밍 그레이스 대표가 오랜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엔터사 설립 비화 및 업계 복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나, K-POP 업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위해 저작권 보호가 더 필요하다고 주창하며 여전히 엔터계에 발을 붙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30일 서울 여의도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CISAC(국제저작권단체연맹) 세계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가열 KOMCA 회장, 이수만 블루밍그레이스 대표, 배우 겸 감독 유지태, 가수 출신 국회의원 김재원(리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현 블루밍 그레이스 대표 이수만이 참석해 K-POP 특별 기조 연설을 맡았다. 이수만 대표는 "플랫폼의 혁명적인 변화.. 더보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