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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스케줄 구름인파+사생활 피해…소속사 "안전 우려"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사생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속사는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변우석의 팬카페에 "현장 방문 스케줄, 안전 관련 공지" 글을 게재하고 팬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변우석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어 .. 더보기
설경구x김희애 정치 대결 '돌풍', 6월 28일 공개 확정 '돌풍'이 6월 28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그려낸 박경수 작가의 7년만의 신작이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배우 설경구와 김희애, '챔피언', '방법'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 김용완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돌풍'이 6월 28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쓰러진 대통령과 이를 뒤로 한 채 대치하고 있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팽팽하게 마주 보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 치의 .. 더보기
엔믹스 측 "대학축제 음향 사고, 계획된 이벤트…멤버들 몰랐다" 그룹 엔믹스(NMIXX) 측이 대학 축제 음향 사고는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지난 27일 신한대학 축제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이 'DICE' 무대를 선보이던 중 MR이 갑작스럽게 꺼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멤버들은 무반주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일각에서 연출된 퍼포먼스라는 주장이 나왔고, 축제를 주최한 총학생회 측은 "1일차의 엔믹스의 음향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음향사고는.. 더보기
케플러, 엠넷 프로젝트 그룹 중 첫 재계약…마시로·강예서는 제외 그룹 케플러(Kep1er)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30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Kep1going On(켑원고잉 온)'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 강예서는 물론 멤버 소속사와도 향후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은 논의를 해왔으나, 최종적으로 케플러로서의 .. 더보기
[영화리뷰] 강동원 비주얼만 남은 '설계자' 강동원 청부살인 설계자 변신…'설계자', 5월 29일 개봉신선한 소재 불구 중후반 늘어지는 전개·힘 빠지는 결말'흑미남' 강동원x'백미남' 이종석, 뜻밖의 눈호강 조합 '설계자'는 배우 강동원이 가장 서늘하고 날 선 얼굴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다. 실제로도 '설계자'는 강동원의 남다른 흑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제는 이게 전부라는 것이다. 지루하고 조잡한 설계에 배우들의 열연조차 보이지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 바오루이 감독의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하며 강동원과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더보기
[조이NOW] 하이브VS민희진 운명의 날, 법원의 선택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17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고 31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30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문기일 당일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측의 살벌한 설전이 오갔다. 민희진 대표는 측은 "뉴진스의 권리 침해를 방치하는게 배임"이라 주장하면서, 하이브의 감.. 더보기
[조이人]① '선업튀' 이승협 "실제 선재라는 반응 감사, 높은 텐션 어려웠다" (인터뷰)배우 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절친 백인혁 役 열연 "주변 반응에 인기 실감, '슬램덩크' 정대만 참고하며 연기""백인혁 표현력, 2배는 더 높아…허당기 많은 건 비슷해"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를 무사히 완주했다. 변우석과 완성한 찐친 케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 더보기
[종합] "빌보드 찍고 핸드볼 채우고파"…이브, 이젠 '올해의 소녀' 가수 이브가 6년 반 만에 솔로 데뷔를 알렸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이브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브는 "6년 6개월 만에 내 이름을 걸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만큼 엄청 떨었다. 부담도 됐지만 설렘도 크다. 재밌게 활동하려 한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브는 솔로 데뷔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그룹이 시너지를 낼까 고민했다면, 공백기를 가지면서 음악적으로 내 개인적이고 솔직한 얘기를 담고 싶었다. 멤버들도 내 생각을 지지해줬다. 큰 힘이 됐다. 그 힘을 기반으로 솔로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브는 "홀로서기는 처음이라 매순간이 크게 다가왔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목표는 솔직하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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