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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열애설' 송다은, 악플러에 일침 "경찰조사 받기 싫으면 사과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하는 글을 남겼다. 송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이 보낸 메시지를 모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송다은은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며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어 송다은은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고 생각해"라며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라고 말하며 법적.. 더보기
[종합] "N번째 재발견"…'우리,집' 김희선, MBC 금토극 흥행 잇는다 배우 김희선이 심리상담사로 변신해 'N번째 재발견'을 예고했다.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우리, 집'으로 MBC 금토극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2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우리, 집'(연출 이동현, 위득규/극본 남지연)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이동현 감독은 "'우리,집'은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코미디도 있고 슬픈 장면도 있고.. 더보기
트와이스, 韓日 음반 누적 판매량 2천만장 돌파(공식) 트와이스가 한일 발매 음반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43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2001만 3182장을 달성했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2024년 2월 선보인 미니 13집이자 최신작 'With YOU-th'(위드 유-스), 나연 솔로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과 지효 솔로 데뷔 앨범 'ZONE'(존)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이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456만 5638장을 기록했다.   또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그룹 첫 .. 더보기
"故박보람 사망 원인은 급성알코올중독"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지난달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고 박보람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최종 부검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사망 당시 고 박보람은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보람은 지난달 11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 두 명과 소주 한 병 정도를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더보기
하이브 "어도어 새 대표 정해진 바 없다"(공식)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 구성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대신할 새 경영진으로 하이브 사내 임원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이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어도어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 지난 .. 더보기
임영웅, 지난해 233억 정산 받았다…물고기뮤직 매출액은 360억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200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총 233억 원 가량을 지급받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정산금 포함 총 23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 원, 물고기뮤직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     임영웅이 지난 2022년 정산금과 배당(약 7억 5000만 원)을 합쳐 143억 원 정도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87억 원 가량 늘어났다. 2015년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다. 임영웅과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신정훈 대표를 포함해 총 직원 수는 5명이다. 임영웅이 물고.. 더보기
류준열, 한소희·혜리 논란에 "'침묵이 최선' 변함 없어, 비판 감당 제 몫" 배우 류준열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이슈에 대해 변함없이 침묵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감독 한재림) 인터뷰에서 작품 공개 전 불거진 사생활 이슈에 대해 "기사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접했다. 저에 대한 비판들이나 저에게 느낀 배신감을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데뷔를 하고 나서 가지고 있던 이미지나 혼자 나이 먹어서도 오디션 보는 것을 보고 좋아하고 응원해주신 것 같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한 것과 다른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것 같다"라며 "그 부분을 찾아보고 읽어보면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가 어떤 부분을 잘못했고 놓치고 있는지를 생각해봤다"라고 전했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 더보기
심은우, 학폭 주장 A씨 불송치에 "증거 불충분 때문, 재수사 요청" 배우 심은우가 중학교 재학 중 학폭을 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심은우는 억울함을 소명하기 위해 재수사 요청 등을 계획하고 있다. 23일 심은우 측은 심은우를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이 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심은우는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를 지난 7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3월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최근 A씨에 대하여 이루어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심은우 측은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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