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 최재림 살해범…시청률 1.9%
'마당이 있는 집' 최재림 살해범은 임지연이었다. 임지연은 진실을 숨긴 채 김태희와 김성오를 협박했다.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지아니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3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남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인해 얽히고 설키게 되는 모습이 밀도 높은 전개로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1.9%, 수도권 평균 2.4%를 기록하며 매회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상은이 재호(김성오 분)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기까지의 맥락을 조명했다. 상은은 윤범(최재림 분)이 최근 투자 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