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송승헌이 '택배기사'로 돌아왔다. 원작 웹툰의 세계관은 잇되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담아낼 '택배기사'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 환경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혜성 충돌로 인해 사막화된 세상을 배경으로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이야기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로 펼쳐진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986 [종합] "원작 각색多" '택배기사' 김우빈x송승헌, 강렬 액션·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