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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13

[순위표] '외계+인' 2부, 개봉 2주차도 1위 굳건…109만 돌파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1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 2024. 1. 22.
'외계+인' 2부, 도술+와이어·기차·엔딩…짜릿한 액션 BEST3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과 더불어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 2024. 1. 15.
[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4. 1. 12.
[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2024. 1. 9.
[종합] 더 강력해진 '외계+인' 2부, 끝까지 봐야 할 이유 충분하다 역시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계+인' 2부가 더 강렬한 서사와 액션, 열연을 보여주며 영화적 쾌감을 가득 선사한다. 눈을 뗄 수 없는 CG와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반전과 뭉클한 엔딩까지, 역시 최동훈 감독의 저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외계+인' 2부다.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으로, 2022년 여름 개봉된 .. 2024. 1. 8.
이제훈·한석규·김태리·김래원…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4人 발표 오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전격 공개됐다. 올 한해 SBS가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대표 드라마 채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가운데, '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가 초유의 관심사다. 이에 SBS는 12월 29일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4인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 김태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먼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잡은 '모범택시2'의 '대표기사' 이제훈이 대상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이제훈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다양한 부캐 연기와 사이다 액.. 2023. 12. 27.
[종합] "후반작업만 1년반" 류준열x김태리 '외계+인' 2부, 재평가 받을까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2023. 11. 22.
'악귀' 화제성 1위+N차 리플레이 열풍 "최후 폭주 거세질 것" SBS '악귀'가 드디어 악귀의 이름을 밝혀내고, 화제성과 시청률을 다 잡았다.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와 한주간 전채널에서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 지난 22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2%, 전국 가구 10.9%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올랐다.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전채널의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2%를 기록하며 한주간 방송된 전채널의 전체 프로그램 중 5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화제성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 2023. 7. 26.
'악귀' 종영까지 단 4회, 회수돼야 할 네 가지 의문점 SBS '악귀'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뒀다. 지난 8회까지 방송에선, 1958년 장진리에서 벌어진 끔찍한 여아 살인 사건부터 이어진 악귀 미스터리가 해상(오정세)의 집안이 저지른 잔인한 욕망과 악행에서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 산영(김태리)와 해상에겐 악귀를 없애야 하는 과업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두 사람이 밝혀내야 할 네 가지 의문이 있다. ◆악귀는 '왜' 산영에게 실마리를 보여주나? 악귀가 산영을 통해 처음 남긴 실마리는 숫자 '21'과 '176'이었다. 이는 어려서 죽은 귀신을 의미하는 태자귀를 설명한 강모 저서의 '쪽수'였다. 그리고 이 숫자는 백차골 마을과 경문(박지영)의 과거로 연결됐고, 해상은 결국 경문의 어머니가 죽임을 당한 집 마당에 봉인된 푸른 .. 2023. 7. 21.
'악귀' 봇물 터진 미스터리, 미리 알아야 할 키포인트 셋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미스터리 봇물을 터뜨렸다. 구강모(진선규) 교수가 딸 구산영(김태리)에게 붉은 댕기를 남기고 악귀로 인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미스터리의 단서가 장진리 여아 살인 사건이 벌어진 1958년의 과거로까지 이어지면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작품 곳곳에 치밀하게 심어 어떤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의 강점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N차 리플레이를 유발하고 있는 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스터리 키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진선규가 남긴 붉은 댕기와 편지 산영이 악귀에 잠식된 계기는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 강모의 유품 때문. "너한테 꼭 전해달라는 물건이 있었다"는 유언과 함께 친할머니 김석란(예.. 2023. 6. 29.
'악귀' 김태리X오정세 선택 옳았다, 안방 물들인 공포+소름 SBS '악귀' 김태리와 오정세의 연기 시너지는 매우 옳았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과 각종 랭킹을 다 잡으며 화제작 반열에 오른 가운데, 김태리와 오정세의 강렬한 연기 변신 역시 한국형 오컬트 신드롬 조짐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악귀 들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으로 물들인 '구산영' 역의 김태리와 '악귀 보는' 연기로 미스터리를 이끈 '염해상' 역의 오정세가 서로를 밀고 당기며 몰입도 상승 효과를 몰고 온 것. 김태리는 각종 아르바이트와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흙수저' 청춘 구산영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들어주는 섬뜩한 악귀의 두 얼굴을 오가며 역대급 강렬 변신을 스스로 입증했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모은 돈은 엄마가 보이스피싱범에게 사기당해 날리고,.. 2023. 6. 28.
[종합] "김은희 장르물 온다"…'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무더위 날릴 韓오컬트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호연 속 새로운 한국 오컬트로 태어난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이정림 감독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선판 좀비물 '킹덤'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한 김은희 작가가 이번에는 SBS와 손잡고 민속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오컬트를 만들어냈다.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작가님께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고 너무 재밌었다. 우리나라 귀신이 얼마나 많고 사연이 얼마나 많나. 무궁무진한 에피소드가 나올 것 같아서 어.. 2023. 6. 23.
[종합] 김태리, 재능기부·열정페이 강요 논란→결국 사과 "분명한 잘못" 배우 김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자막 번역을 무료로 요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결국 김태리는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태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댓글을 보니 정말 많은 나라의 팬분들이 계시더라. 모두에게 자국의 언어 자막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직접 번역에 뛰어들고 싶은 숨은 실력자들의 자막 번역 재능 기부를 요구했다. 하지만 여론 반응은 싸늘했다. 자막 번역도 노동력이 들어가는 일인데 이걸 정당한 대가 지불 없이 재능 기부로 바라는 건 부적절한 태도라 지적한 것. 연예인을 향한 팬심을 무기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동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23일 김태리 소속사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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