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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6

'아침마당' 한윤대 "40대 대장암 많아져, 배변 확인 중요"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가 대장암 증상을 설명하며 "배변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2위이고, 암 관련 사망률 3위"라고 전했다. 한 교수는 "우측 대장암 증상은 검은색 변과 출혈로 인한 빈혈, 좌측 대장암 증상은 가는변과 변비, 붉은색 변"이라며 "직장암 증상은 배변 후 잔변감, 혈변, 가는 변"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의 원인은 노화, 가족력,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다. 그는 "젊은 대장암 늘고 있다. 40대 전후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게 중요하다"면서 "음주, 흡연, 맵고 짠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가공육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tv 2024.04.04

'보고 싶단 말이야'…원투 오창훈 사망, '슈가맨' 소환했던 댄스 듀오·열정맨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올해 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수차례 항암 치료를 진행하며 회복이 되는 듯 했으나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던 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76년생 오창훈은 1995년 댄스그룹 체크로 데뷔했고, 1997년에는 그룹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 활동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를 데뷔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JYP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자 엉덩이'가 큰 인기를 얻었고,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

ent 2023.11.14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9년엔 1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준비 중이며, 발인은 16일이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653991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

ent 2023.11.14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6세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홍민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2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홍민은 이날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몇년 전 폐혈관 수술에 이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 1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고인은 1971년 장미라와 듀엣곡 '그리운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고별'과 '고향초'를 발표했고, 이후 '석별' '망향' '세월' '공원 벤치'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한때 가수 장현, 이수만과 함께 함께 '마삼(馬3) 트리오'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지난 7월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999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

ent 2023.11.03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세번째 병원서 발견…수술 후 불편함 사라져"

'아침마당' 한무가 대장암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서지오, 코미디언 한무가 출연했다. 이날 한무는 2018년 대장암 2기 판정 후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한무는 "몇 년 전 암 수술했다. 아무리 병원이 커도 몇 군데 다녀봐야겠더라. 세 번째 간 병원에서 암을 발견했다. 이젠 불편하지 않다. 그냥 병 걸렸던 거다"고 말했다. 이에 서지오는 "선생님이 워낙 강한 분이라 잘 이겨내는 것 같다. '나이 먹어서 그렇지 뭐' 말씀하시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항상 밝으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7101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세번째 병원서 발견…수술 후 불편함 사라져" '..

tv 2023.08.29

'아침마당' 박수경 교수 "45세 이상·혈변·가족력 있다면 대장내시경"

'아침마당' 박수경 성균관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에 대해 강연을 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 박수경 교수는 "대장암은 2019년 암 발생 순위 4위에서 2020년 3위로 올라섰다"라며 "전체 암 사망율도 3위다. 10명 중 1명은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을 조기발견하는 방법은 대장내시경이다. 박수경 교수는 "45세 이상이면 특별한 증상 없이도 대장내시경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만약 혈변이나 빈혈, 혹은 가족력이나 용종이 있다면 그보다 빨리 대장내시경을 권한다"라고 했다. 이어 "선종이 하나도 없거나 1cm 미만의 작은 선종 3개 미만이면 5년에 한번, 선종이 1cm 이상이거나 3개 이상 발견되며 3년에 한번 씩 검사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tv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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