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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9

하이브 "어도어 새 대표 정해진 바 없다"(공식)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 구성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대신할 새 경영진으로 하이브 사내 임원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이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어도어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 지난 ..

ent 2024.05.23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소속사 대표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본부장 등 3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남경찰서는 22일 11시 15분께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 3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사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에게는 특가법(도주치상), 특가법(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소속사 대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 본부장은 증거인멸 등 혐의를 명시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혐의내용이나 수사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직접 몰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

ent 2024.05.22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소속사 대표 등 4人 출국금지 신청

경찰이 가수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 차량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등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아직 법무부 승인은 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직접 몰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았다. 김호중은 사건 발생 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하면서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렸고 열흘 간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돌연 19일 말을 바꿔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

ent 2024.05.20

오메가엑스 측 "휘찬 강제추행? 女대표 스킨십 요구…무고 고소"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 측이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가해자라고 밝힌 것과 관련, 스킨십 및 애정표현 요구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아이피큐는 20일 "19일에 진행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사안들 중 소속 아티스트 OMEGA X (오메가엑스)와 멤버 휘찬을 향한 불명예스러운 주장들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메가엑스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속사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메가엑스 휘찬이 강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날 밤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는 오메가엑스 휘찬으로 ..

ent 2024.03.20

[종합] "오메가엑스 휘찬, 前소속사 대표 성추행…영상 공개" 충격 주장(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강성희 전 대표가 휘찬으로부터 추행을 당했고, 최근 추행 영상을 확보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의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강 전 대표가 오메가엑스 휘찬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2022년 7월 11일 강성희 이사는 과음한 멤버들의 술자리를 정리하던 중 휘찬과 대화를 나누다 강제 추행을 당했다.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는 "이휘찬이 강 이사에게 대화를 청해 '..

ent 2024.03.19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검찰 송치…허위사실 유포 멈추길"

그룹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의 강제추행 건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오메가엑스 측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라며 경고했다. 19일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강모 씨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와 함께 당사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본안 소송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수사 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소송 경과를 알렸다. 소속사는 "수많은 증거 자료들을 통해 잦은 술자리 강요와 협박 등을 일삼았던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 재..

ent 2024.03.19

펌킨, AOMG 대표직 사임 "미노이 논란 관련無"(전문)

펌킨이 AOMG 대표직에서 사임한 가운데 AOMG 측이 "미노이 관련 사안은 대표직 사임과 관계 없다"고 밝혔다. AOMG 측은 13일 조이뉴스24에 "김수혁(펌킨 본명)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AOMG 측은 "미노이 관련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유덕곤 대표가 선정됐다. 아래는 AOMG 공식입장 전문이다.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

ent 2024.03.13

K타이거즈 측 "대표 사칭해 투자 유도+루머 유포, 강경 법적대응"(전문)

태권도 공연단 K타이거즈 측이 관계자를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K타이거즈 대표, 관계자라고 사칭한 이들이 회원 및 주변 관계자들에게 접촉해 투자유도 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K타이거즈의 브랜드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사실을 유포하고 공모한 이 모씨(前 공동대표)는 2023년 3월 K타이거즈의 공동대표로 영입되었으나 재직기간 중 사내 문서 조작 및 브랜드를 이용한 사기, 횡령과 안창범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정황들이 포착되어 2023년 10월 사내 공식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해..

kpop 2024.02.22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전문)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피프티피프티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변호사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피프티피프티는 17일 어트랙트 대표이사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 측은 전홍준 대표가 기존 음반유통사로부터 지급받은 선급금을 사용처 불명의 비용으로 지출 후 이를 걸그룹 투자 비용 명목에 포함시켜 어트랙트로 하여금 선급금 채무까지 부담하게 했으며,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앨범을 유통사에 입금시키고 받아야 할 선급금 20억 원을 어트랙트가 아닌 스타크루이엔티에 지급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소속사의 정산자료 지연 제공, 수입..

issue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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