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출연을 확정지은 조유리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신곡 '택시'로 컴백했다.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수 조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러브 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했던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로, 미니 앨범 발매는 지난해 6월 내놓은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조유리는 "1년 만에 컴백이다. 빨리 준비하려 했는데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게 좋을지 고민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체됐다. 더 좋은 곡을 보여드리겠다는 욕심에 시간이 걸렸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신보 컴백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