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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7

'꽃할배' 다시 뭉쳤다...이순재 "시작 당시 멤버 개성 다 달라 걱정"

'꽃보다 할배'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꽃보다 할배' 멤버들을 초대했다"며 "형님들과 여행을 통해서 진솔한 모습을 보고 좋은 이야기도 들려주셨다. 흔쾌히 모시게 됐다. '꽃할배네'라고 명의 변경을 했다"고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신구는 호칭에 대해 밝히며 "박근형을 '근형 씨'라고 부른다. 할아버지가 됐는데 '근형아'는 좀 그렇지. 경우에 따라서는 박 선생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신구를 '신식'이라 부른다. '구'가 예명이지만 잘 지었다"고 말했고, 박근형은 신구를 '구야형'이라고 부른다고.  이후 이순재는 '꽃할배' 시작 당시를 회상하며 "(멤버들) 개성이 ..

tv 2024.06.04

'아침마당' 김학철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박근형과 호흡"

'아침마당' 배우 김학철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열연을 펼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악역전문 배우 김학철이 출연했다. 김학철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포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학철은 "'고도를 기다리며' 1차 서울 앵콜공연을 마치고 2차 지방 앵콜공연에 들어간다"라며 "워낙 인기라 취소표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김학철은 "극중 88세 신구, 84세 박근형 선생님과 함께 한다. 내가 막내다. 커피 타고 물 뜨러 다닌다"라면서 "신구 선생님은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건강해지고 있다. 운동량이 많으니까 펄펄 날아다닌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9310 '아침마당' 김학철 "..

tv 2024.05.14

[조이人]② '소풍' 나문희 "사랑할 시간 준 남편…콘서트 後 임영웅에 빠져"

(인터뷰)배우 나문희, 어머니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할 "아낌없이 사랑하고 보내…영화 대사에도 공감"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임영웅 세계는 달라" '소풍' 나문희가 최근 사별한 남편을 향한 애틋함과 함께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나문희는 지난 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소풍' 개봉 관련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고향 남해에서 추억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문희는 어릴 적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을 맡아 김영옥(금순), 박근형(태호)과 함께 명품 연기를 펼쳤다. 나문희는 '소풍' 참여 도중 남편의 투병과 사별..

movie 2024.02.08

[영화리뷰] '소풍', 나문희·김영옥 명품 연기로 완성한 노년의 '존엄'

나문희·김영옥·박근형 주연 '소풍', 2월 7일 개봉 노년의 삶과 죽음·존엄사 등 현실적 소재 '60년 찐친' 나문희·김영옥 연기 케미, 애절함+감동 더해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80대 배우가 전하는 80대의 이야기." 김용균 감독은 '소풍'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풍'은 인생의 마지막 앞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60년지기' 나문희와 김영옥을 통해 노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여운 있게 그려냈다.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환영을 마주한 은심(나문희)은 추억에 빠진 것도 잠시, 사..

movie 2024.02.07

[종합] 나문희X김영옥 절친케미…명품 연기 기대되는 '소풍'

60년 절친의 추억 여행…나문희 "우리 아니면 못해" 임영웅 전폭 지원 '화제'…'노년의 삶', '존엄사' 주제로 관심 명품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가수 임영웅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노년의 삶과 죽음을 다룬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풍'의 주연 나문희와 김영옥, 김용균 감독과 출연배우 류승수는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소풍' 언론시사회에서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에스크로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스크로드·로케트필름)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 ..

movie 2024.01.24

[종합] 신구x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 연기내공 228년…돌아온 명작

역사의 기록이 될 명작 '고도를 기다리며'가 연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등 도합 228년의 연기내공을 가진 대배우들이 총출동한다. 9일 오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서 오경택 연출은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임영웅 연출의 전 프로덕션과는 다를 것"이라면서 "대본에 충실한 가운데 선생님들이 쌓아온 시간의 힘이 충돌하면 충분히 다른 느낌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도를 기다리며'(연출 오경택)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에스트라공(고고)와 블라디미르(디디)라는 두 방랑자가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의 희비극.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이 원캐스트로 출..

ent 2023.11.09

'회장님네' 박근형 "'꽃할배' 음식할 때 꼭 세면대서 해...죽겠더라"

배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이 '꽃보다 할배'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tvN SR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박근형이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은 새우 구이를 먹으며 "오늘 우리 형님들하고 찍은 걸 나영석한테 팔자. '꽃할배 강화 편' 해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근형은 "쿠바 가자 했었는데 결국 못 갔다. 코로나 전인데도.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하느라 정신없었다. 우리랑 같이 있으면 시끄럽기만 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우스웠던 게 지났으니까 하는 얘기지만 음식을 하면 꼭 세면대에서 한다. 그게 제일 죽겠더라"고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김용건은 "어르신인데 고급스럽게 했어야 했는데. 한방에서 코를 골고. 그런 게 조금 아쉽더라. 젊은 애들은 한방에 3..

tv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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