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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27

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류현경의 아버지 류장식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류현경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1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조폭마누라2', '방자전', '전국노래자랑', 드라마 '기황후', '20세기 소년소녀', '치얼업', '카지노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영화 '주차금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5048 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

ent 2024.06.26

장진영 부친, 딸 15주기 준비 중 별세…향년 89세

영화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계양장학회 이사장이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17일 유족에 따르면 장길남 이사장은 16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장진영 기념관'을 다녀오던 중 발을 헛디디는 사고를 당했다. 장 이사장은 오는 9월 장진영의 15주기 추모 행사를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배우 장진영은 지난 2009년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장길남 이사장은 이후 2010년 사재 11억원을 출연해 계암장학회를 설립하고, 전북 지역의 대학과 중·고교 등에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1월에는 우석대학교에 장학금 5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계암장학회는 장진영의 호 '계암'에서 따왔다.   장 이사장의 빈소는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특3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반,..

ent 2024.05.17

'반지의 제왕' 세오덴왕 출연 배우 버나드 힐 세상 떠나

영화배우 버나드 힐이 별세했다. 향년 79세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 힐은 영화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6일(한국시간) 힐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1970년대부터 영국과 미국에서 활동했고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1997년 작인 타이타닉에서는 에드워드 제임스 스미스 선장 역을맡았고 2002년과 2003년 개봉한 반지의 제왕 2, 3부에서는 로한의 세오덴왕 역을 맡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힐은 BBC 드라마 '보이스 프롬 더 블랙스터프'(Boys from the Blackstuff·1982)에서 실직자 요서 휴스 역으로 영국 아카데미상(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BBC '울프 홀'(Wolf ..

ent 2024.05.07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가 노환으로 2일 별세했다. 고(故) 정명숙 보유자는 고(故) 이매방 보유자와 인연을 맺어 오랫동안 살풀이춤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고 정명숙 보유자는 개인발표회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전통무용 예술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고려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을 수료하고 키르키즈스탄 비비사라 베쉴라리바 국립예술대학에서 명예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문적 역량도 높았다.    그는 살풀이춤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한 열정과 활동을 통해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또 한국문화예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한국전통예술국악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 춤꾼으로 활약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

ent 2024.05.03

'막영애' 송민형, 오늘(3일) 별세…항년 70세

배우 송민형(송귀현)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송민형은 3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고인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아빠 이귀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주몽', '철인왕후', '스카이캐슬'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간암이 네 번 재발됐고, 수십 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발인은 5일 오전 6시 예정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522 '막영애' 송민형, 오늘(3일) 별세…항년 70세 배우 송민형(송귀현)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송민형은 3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

ent 2024.04.03

故 이선균 부친 27일 별세…전혜진 시부상

배우 고(故) 이선균의 부친이자 전혜진의 시아버지가 별세했다. 고 이선균의 부친 이모씨는 27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이선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불과 3개월 만에 시부상을 당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유족들은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故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발인은 29일 엄수됐으며 전혜진은 가족들과 함께 이선균의 마지막을 지켰다. 경찰은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수사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이선균의 죽음은 이후 유명인 등에 대한 경찰의 망신주기식 수사, 자극적인 보도에 대한 성찰로 이어졌다. ………… https://www.joynews..

ent 2024.03.27

[고화질-포토]故방실이, 17년간 투병생활 끝 별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활동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등으로 인기를 누렸고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활동해왔다. 고인은 2007년 6월 과로와 몸살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뇌경색 증세로 지난 17년간 투병생활을 해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8963 [포토]故방실이, 17년간 투병생활 끝 별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

ent 2024.02.21

'서울탱고' 방실이, 오늘(20일) 별세…17년 간 뇌경색 투병

서울시스터즈 출신의 가수 방실이가 사망했다. 향년 61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방실이는 2007년 이래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해왔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 101호실에 마련됐다.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활동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으로 인기를 누렸고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활동해왔다.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그는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되고, 시력을 거의 잃..

ent 2024.02.20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현재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한편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위로해 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7248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

ent 2024.02.15

박정아 명창, 유방암 투병 끝 별세…"나의 항암제" 김태연 장례위원

박정아 명창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박정아 명창은 지난 14일 오전 유방암 4기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았고, 장례위원회에는 주소연 명창, 가수 김태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75년생인 고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로, 2000년 제4회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부문 명창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태연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박정아 명창은 2020년 10월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유방암 4기로,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 수술을 할 수 없다..

ent 2024.02.15

다운다운 정선연, 지병으로 별세…향년 51세

가수 정선연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29일 소속사 워너비엔터테인먼트는 "정선연이 구리 한양대병원 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알렷다. 1973년생인 고인은 1990년 대구 출신 락밴드 사계로 데뷔, 1991년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밴드 다운타운의 보컬로 활동 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선연은 허스키 보이스 로커로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다. 특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빈처'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고독' 발매 이후 활동이 뜸했던 고인은 2015년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13년 만에 컴백해 활동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윤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ent 2024.01.29

故 윤정희, 오늘(19일) 1주기…시대 풍미했던 은막스타

'1세대 트로이카' 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 19일 1주기를 맞는다. 故 윤정희는 2010년 전후부터 10여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었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씨와 함게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왔다. 윤정희는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1967년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무려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한 윤정희는 문희, 故남정임과 함께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프랑..

ent 2024.01.19

'대한뉴스' 목소리 김승한 전 아나운서, 15일 별세…향년 87세

1980년대 영화 시작 전 나오던 '대한뉴스'와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김승한(金丞漢) 전 KBS 아나운서실장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7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1937년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1963년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가 됐다. 입사 2년 만에 당시 TV보다영향력이 막강했던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맡았다. '대한뉴스'는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던 극장 상영용 16㎜ 뉴스 영화로, 본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상영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굵직한 이벤트에 함께 하며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목소리로 회자됐다. 약 3..

ent 2024.01.16

양세형 "父 뇌암 6개월만 별세…양세찬 갑상선암 판정에 심장 덜컹"

개그맨 양세형이 뇌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던 동생 양세찬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아버지가 어깨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는데 뇌암 판정을 받았다. 그건 무조건 시한부 선고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TV를 같이 보다가 넌지시 '오래 살 수 있는 병은 아니라네'라고 말했다"며 "아버지도 이런 병인 줄은 짐작 못 하셨을 것 같다. 마음이 좀 그랬다. 판정을 받고 난 뒤 6개월 좀 넘어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꿈을 통해 아버지가 '보람 있게 살아라'고 말한 부분을 유언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160

tv 2024.01.11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 별세…향년 35세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했던 최홍석이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0일 배구계에 따르면 최홍석은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홍석의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시민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예정됐다. 1988년생인 최홍석은 지난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드림식스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프로 데뷔 첫 해 신인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4804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 별세…향년 35세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스..

ent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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