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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2

[영화리뷰] '하이재킹', 실화라 뭉클하지만…의미 찾다 재미 상실

1971년 대한항공 납북 미수 사건 실화 바탕, 6월 21일 개봉사명감으로 목숨 걸고 지켜낸 승객, 뭉클한 서사단조로운 구성·빈약한 캐릭터의 아쉬움 실화를 무기 삼아 뭉클한 서사를 담아냈지만, 영화적 재미는 상실됐다. 실화 바탕 영화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영화, '하이재킹'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하정우와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열연했다.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라며..

movie 2024.06.25

[종합] '하이재킹', 비행기 납치 실화…하정우·여진구 고군분투 공중전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행기 납치액션 '하이재킹'으로 고군분투 공중전을 펼친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각본 김경찬, 제작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하정우·여진구·채수빈·성동일, 그리고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며 벌어지는 극한 상황을 담은 영화다. 실제 있었던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하정우는 여객기의 운명을 책임진 부기장 태인 역을, 성동일은 베테랑 기장 규식을, 채수빈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았다..

movie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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