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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어깨 보호대를 착용한 채 공식석상에 섰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하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이날 성훈은 어깨에 보호대를 한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중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연기한다. 성훈은 "깁스는 아니고 보호대"라고 정정했다. 이어 "어깨가 안 좋은지 몇년이 됐는데 미루다가 이번에 스케줄이 정리가 됐다"면서 "재정비를 하자는 생각으로 수술은 아니고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 'GMA'는 방탄소년단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엔하이픈은 이 프로그램에 서게 되면서 높아진 영향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GMA'에서 'Sweet Venom'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아침 TV 프로그..
그룹 엔하이픈이 다크함 벗은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엔하이픈 다섯 번째 미니앨범 'ORANGE BL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하이픈 니키는 "6개월 사이 월드투어 돌고 일본에서 싱글을 내는 등 바쁘게 보냈다.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고, 희승은 "색깔 있는 앨범이 완성돼 기쁘다.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드가 잘 담겨 있어서 팬들도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제이크는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엔하이픈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고, 정원은 "엔하이픈의 퍼포먼스를 잘 보여드리기 위해 안무와 표정 신경 써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는 "앨범을 낼 때마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