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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6

유재환, '사기·성희롱' 의혹 대화록…"몇 번만 자고 나서" 폭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의 작곡 사기·성희롱 의혹이 담긴 메신저 대화록이 공개됐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리겠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션비, 녹음·믹스 명목으로 약 1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유재환은 '엄마가 급성 심근경색이다', '사고로 입원을 했다' 등의 이유를 들어 곡 제공을 미뤘다.   유재환은 작업을 이유로 사람들과 친해진 뒤 수백만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하거나 일부 여성들에게 "서로 좋아하지 않느냐", "사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울러 피해 여성 A씨와의 카카오톡에서는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자", "X파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다"며 성희롱성 메시지를 남겼다.   A씨는.. 2024. 4. 29.
현아, 성희롱·허위사실 유포에 칼 빼들었다 "법적 대응" 가수 현아가 성희롱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3일 현아 소속사 AT AREA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현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2024. 4. 3.
가만히 있던 르세라핌 성희롱…대만 배우, 여론 극악에 뒤늦은 사과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다. 황위진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특집 프로그램 '홍백 예술상'에 출연했다. 르세라핌은 '홍백 예술상' 피날레 공연을 맡았다. 황위진은 공연 전 진행된 음식 시식회에서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는 르세라핌을 보고 "나도 꽂고 싶다. 그녀들 아래 있는 그 고구마 볼"이라며 성희롱 섞인 말 실수를 했다. 황위진의 옆에 있던 샤샤가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황위진은 "르세라핌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황위진의 발언에 대해 대만 여론은 극악으로 치달았다. 대만 여론은 '황위진이 르세라핌에게 성희롱을 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결국 황위진은 28일 자신의.. 2024. 1. 30.
사유리, 성희롱 발언 영상 댓글창 막았다 "오해의 소지, 혼란 일으켜 죄송" 방송인 사유리가 성희롱 피해 언급 발언으로 2차 피해가 생기자 영상 일부를 삭제하고 사과했다. 사유리는 1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영상에 나왔던 내용 중 일부 발언에 있어서 많은 시청자분께서 다양한 분들을 언급하시는데 제 발언과 무관한 분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유리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혼란과 불편함을 야기한 점에 있어서 언급된 모든 분과 시청하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있어서 더욱 신중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해당 영상의 댓글창을 막았다. 앞서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이뿅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두 일본인의 진솔한 방송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과거 매니.. 2023. 12. 18.
권은비·골든차일드 소속사 "성희롱·인신공격 악플러, 선처無 법적대응"(전문)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익명성을 악용하여 관심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가 확산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들로 인해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울림 측은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 등이 소속돼 있다. 아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 2023. 11. 29.
덱스, 악플러에 칼 들었다 "악의적 비방·성희롱 법적 조치, 강경 대응"(전문) 방송인 덱스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1월 게시한 악플러 법적 대응 공지를 다시 한 번 게재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익명성을 악용하여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히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공식입..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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