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신혜선은 '인생 만렙' 반지음으로 분해 주말 안방극장에 따뜻한 설렘과 전생-현생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신혜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극중 천년에 이르는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대범하고도 노련한 모습부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묘한 분위기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신선한 행동들로 반지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