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는 데뷔 1년도 안돼 '5세대 대세돌'로 자리매김 했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와 신인상을 꿰찬 라이즈지만 '성적'보다는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과거의 우리가 경쟁자"라는 자신감으로,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라이즈(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는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했던 장소에서 컴백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라이즈는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국내외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