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 "노년 당뇨병, 다발적 합병증有…관리 필요"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노년 당뇨병의 원인과 관리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송우정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이상철 성균관대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혁 교수는 "백세 건강을 위해서는 당뇨를 주의해야 한다"라며 "10명 중 3명은 당뇨다. 그만큼 당뇨 환자가 많다. 그 중 70%가 노인이다"라고 말했다. 당뇨의 원인이 12가지라고 밝힌 그는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인슐린 저향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라고 전했다. 그는 "자연적인 노화에 근육, 간과 지방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뱃살이 많아진다. 자연적으로 혈당이 높아진다... 더보기 하태하,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 1승 "위로 주는 가수되겠다" 눈물 '아침마당' 하태하가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하태하는 1승을 차지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실감이 나지 않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좌절하지 않고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하태하는 "트로트를 부를 때 제일 행복한 남자"라며 "어머니가 좋아하던 트로트를 즐겨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사업 부도 후 어머니가 힘들게 살아왔다고 밝힌 그는 "어머니가 다리가 아픈데 수술도 못하시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2급 장애를 받았다. 장남, 오빠로서.. 더보기 '아침마당' 김수현 父 김충현, 김범룡과 '인생길' 듀엣 열창 '아침마당'에 김수현 아버지 김충현이 김범룡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김범룡과 김충훈이 함께 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충훈을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며 "묘하게 닮았다. 조금 더 느끼하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출연자들의 절절한 사연에 깊게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했다. 또 '나이가 든다는 게'와 '인생길'을 함께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8816 '아침마당' 김수현 父 김충현, 김범룡과 '인생길' 듀엣 열창 '아침마당'에 김수현 아버지 김충현이 김범룡과 듀엣 무대를.. 더보기 '아침마당' 하태하 "가족 위해 안 해본 일 없다, 트로트에 위로" 눈물 '아침마당' 하태하가 눈물의 가정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하태하는 "트로트를 부를 때 제일 행복한 남자"라며 "어머니가 좋아하던 트로트를 즐겨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사업 부도 후 어머니가 힘들게 살아왔다고 밝힌 그는 "다리가 아픈데 수술도 못하시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2급 장애를 받았다. 장남, 오빠로서 가정을 지키는 것이 괴로웠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나' 싶고 내 한 몸 지키기도 벅찬 현실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그는 "3년 간 일을 해서 집안 ..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꿈의무대' 후 웃음 조금씩 생겨 감사해" 가수 송우주가 웃음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4승 도전에 나선 송우주는 "원래는 잘 웃었는데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웃을 일이 별로 없었다"라며 "돌아가신 후에는 죄송한 마음에 웃지 못했다. 어머니에게 보탬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침마당' 이후에 웃음이 조금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청소 일을 하신다. 많이 힘드신데 아들이 신경 쓸까봐 내색 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죄송스럽고 노래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 더보기 '아침마당' 송준 "뇌수막염 극복, 母 관심 싫어 대학 자퇴까지" '아침마당' 송준이 자신을 불효자라 말하며 죄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송준은 "태어나자마자 뇌수막염에 걸렸다. 모두가 제가 죽는다고 생각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키 작고 마르고 두통에 시달렸다는 그는 "어머니는 39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5시만 되면 제 걱정에 기도를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춘기 때 어머니의 걱정과 관심이 너무 싫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학교를 자퇴했다.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다"라며 "어머니는 화도 내지 않고 건강만 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왜 나를 낳았냐며 어.. 더보기 '아침마당' 14세 박성온 "3년 전 '도전꿈의무대' 출연, 고향 온 기분" 트로트가수 박성온이 '사공'으로 '아침마당' 막을 열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는 '미스터트롯2' 톱7의 막둥이 박성온이 출연했다. 14세 박성온은 "몇년 전 '도전 꿈이 무대' 출연했다. 고향에 온 느낌이 든다"라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출연했다"라고 추억했다. 박성온은 "쟁쟁한 실력자들 가운데서 내가 함께 서있는 게 영광이었다. 데스매치까지만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놀랐다"라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후기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8356 더보기 '아침마당' 김용필 "박성웅, 눈물 흘리며 응원…도움에 가수 도전" 가수로 변신한 김용필이 박성웅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트로트 여심 사냥꾼 김용필, 일민, 신인선, 윤준협, 심명근이 출연했다. 또 엘로디는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김용필은 "저는 가수라는 영역을 함부로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쉽지 않은 직업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방송 연장선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많이 도와줬다. 노래를 하라고 하더라"라며 "박성웅 형은 제가 경연에서 잘 됐을 때 제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다른 지인은 1년 동안 보컬 레슨을 해줬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평소엔 사석에서 노래를 즐겨 부르는 정도"라며 "노래를 배우다 보니 되더라"라..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