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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김영희, 80대 나이에도 닭종이 열정 "아이들은 희망" 김영희 작가가 닭종이에 담은 희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닭종이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한 김영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영희는 "거의 50년 전에 선물 받은 옷"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80대 나이에도 건강한 것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아이 출산할 때 외에는 병원에 안 간다. 건강관리는 따로 없고 일 많이 하고 잘 먹고 걷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닭종이 작품에 희망과 작가 정신, 시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 먹으면 모든 작가들에게 주기가 생기는데, 10년 마다 바뀐다. 지금은 모던함이다. 예전에 못했던 작품을 꽤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 더보기
'아침마당' 홍주 "백승일, 처음엔 스토커인 줄…느끼하고 무서웠다" 가수 홍주가 남편 백승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TV 속 가수 홍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백승일은 "내 스타일이더라. 동글동글하고 살집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노래도 기가 막히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가수를 하고 있을 때다. 1집 앨범을 말아먹은 시기다"라며 "제 노래를 빼고 홍주의 '님아'라는 노래를 컬러링에 넣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백승일과 홍주는 지인을 통해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주는 "처음엔 스토커인 줄 알았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니까 뿌리를 흔들어서 뽑는다"라며 "첫 대면을 할 때 겁이 났다. 몸도 크고 눈도 부리부리하다. 셔츠를 풀어서 너무 .. 더보기
'아침마당' 백승일 "어린시절 父 가정폭력, 돈 빨리 벌어야지 다짐" '아침마당' 백승일이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 어머니가 자식 셋을 키웠다. 어찌나 못 살았는지"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세 아이를 키우니까 생활비가 필요했다. 엄마가 아빠가 하던 공장에 가면, 거기에 아빠가 새 엄마와 앉아 있다. 생활비를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엄마를 때렸다"라고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또 "이혼했는데도 아빠가 집에 온다. 두 집 살림을 했다. 엄마를 계속 때리고 집을 부순다"라며 "내가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씨름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입단을 했는.. 더보기
'아침마당' 이다슬, 서울대 출신·결혼 5년차 "보아 좋아해 댄서 시작" 성우 이다슬이 댄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운명의 개척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은가은이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직업이 6개라는 이다슬은 "성우가 본업이다. 지역 N사 아나운서로 지금도 활동한다. 또 쇼호스트, 스피치와 요가 강사, 예전에 댄서 경험을 바탕으로 댄스 강사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다슬은 플라잉 요가도 하고 있다며 "자격증을 따서 강사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다슬은 "욕심이 많아서 제가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스트레스를 받더라. 그러다 에너지 분산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됐다. 정신건강 좋고 춤 추고 요가를 하면서 돈도 버니까 좋더라"라고 전했다. 빅뱅과 원더걸스 백업댄서였.. 더보기
'아침마당' 송혜영 "사위 조영구, '전국노래자랑' MC 기다려" '아침마당' 송혜영 곤충요리연구가가 사위 사랑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운명의 개척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은가은이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송혜영 곤충요리연구가는 조영구의 장모라는 사실을 밝히며 "'전국 노래자랑'을 제일 좋아한다. 사위가 언제 사회를 볼지 눈이 빠지게 보고 있다"라고 사위 사랑을 전했다. 이어 송혜영 연구가는 지금까지 만든 곤충요리가 500가지라며 "미래 식량으로 곤충을 연구한다. 온실가스를 줄여준다. 에너지 없이 요리를 하더라도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곤충 요리를 마다할 필요가 없다"라고 자랑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4458 '아침마당' 송혜영 "사위 조영구, '전국노래자랑' MC 기.. 더보기
'아침마당' 이다슬, 빅뱅 백댄서→성우 "직업 6개, 즐겁게 산다" 성우 이다슬이 자신의 직업이 6개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운명의 개척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은가은이 인턴으로 함께했다. 이날 성우 이다슬은 '도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해 AI 목소리부터 KBS 주차 정산기에서 나오는 "정산이 완료됐습니다"가 자신의 목소리임을 밝혔다. 이어 "댄서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다양한 직업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 '아침마당'에서 인사드려 영광"이라며 현재 자신의 직업이 6개라고 전했다. 앞서 빅뱅 백댄서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다슬은 성우 뿐만 아니라 요가, 댄스, 스피치 강사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4454 '아침마당' 이다슬, 빅뱅 백댄서→성우 .. 더보기
'아침마당' 김원 "동결견=오십견, 방치하면 통증 오래 지속" ''아침마당'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이 흔히 오십견으로 알려진 동결견을 설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원 교수는 "동결견은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어깨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흔히 오십견으로 불린다. 50세를 중심으로 40~60세에 가장 많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동결견의 증상은 "처음엔 통증이 생기다가 이후 어깨가 굳기 시작한다. 수주,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통증이 생기고, 2~3년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진다"면서 "방치하면 통증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완벽히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3.. 더보기
'아침마당' 서상교 "결절종, 자연치유 60%…여성 발생률 높아" '아침마당'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가 결절종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서상교 전문의는 '발에 자라는 혹' 결절종은 "난포성 종양, 물혹의 일종으로, 발이나 발목, 손, 손목에 흔하게 생긴다"라고 했다. 그는 결절종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반복적인 외상이나 잦은 충격, 많은 사용으로 인해 관절액이 새어나오면서 일종의 물웅덩이가 생기는 것"이라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많고, 20~30대 환자에게 발생률이 높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절종은 자연치유가 40~60%"라면서 "불편감이나 미용적 문제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355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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