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후 '묵묵부답'…장신영도 소속사 계약 종료 '이혼', '불륜녀와 잠적' 등 가짜뉴스…가족들 피해 노출 배우 강경준이 불륜(상간남) 의혹에 2주째 침묵하면서 대중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설상가상 유튜브로 배우 장신영과의 이혼 등 가짜뉴스까지 범람하고 있어 강경준의 침묵이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 3일 언론 보도를 통해 상간녀로 의심되는 A씨의 남편으로부터 5000만원의 손배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한 분양대행업체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난 8일 한 매체가 "보고싶다", "안고싶네" 등 강경준과 A씨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면서 논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