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메가엑스9

오메가엑스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해지…강제추행·폭행 인정돼"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폭행과 폭언·강제추행 등이 인정돼 전속계약 해지가 확정됐다. 1일 아이피큐는 "당사는 오메가엑스가 2023년 1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 후 전속계약 해지 및 IP 양도에 대한 3자 합의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3자 합의에 귀책사유를 발생시켜 본안 소송 진행이 필요하다고 판단, 즉각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을 진행했다"며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 결과를 전했다. 아이피큐 측은 "3월 27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의 처이자 사내이사였던 강모씨의 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 2024. 4. 1.
오메가엑스 측 "휘찬 강제추행? 女대표 스킨십 요구…무고 고소"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 측이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가해자라고 밝힌 것과 관련, 스킨십 및 애정표현 요구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아이피큐는 20일 "19일에 진행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사안들 중 소속 아티스트 OMEGA X (오메가엑스)와 멤버 휘찬을 향한 불명예스러운 주장들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메가엑스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속사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메가엑스 휘찬이 강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날 밤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는 오메가엑스 휘찬으로 .. 2024. 3. 20.
[조이NOW] '前대표 추행 의혹' 오메가엑스 휘찬, 논란 이틀째 '입 열까' 전 소속사 대표 강모 씨의 추행 의혹에 휘말린 오메가엑스 휘찬이 논란 이틀 째를 맞았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CCTV 영상까지 언론에 공개하는 초강수를 둔 가운데 휘찬 측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성우 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황 대표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메가엑스 휘찬이 강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날 밤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는 오메가엑스 휘찬으로 보이는 멤버가 일어선 상태에서 강 이사의 목과 어깨를 짓누르고, 팔을 내려 강 이사.. 2024. 3. 20.
[종합] "오메가엑스 휘찬, 前소속사 대표 성추행…영상 공개" 충격 주장(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강성희 전 대표가 휘찬으로부터 추행을 당했고, 최근 추행 영상을 확보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의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강 전 대표가 오메가엑스 휘찬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2022년 7월 11일 강성희 이사는 과음한 멤버들의 술자리를 정리하던 중 휘찬과 대화를 나누다 강제 추행을 당했다. 황성우 현 스파이어 대표는 "이휘찬이 강 이사에게 대화를 청해 '.. 2024. 3. 19.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검찰 송치…허위사실 유포 멈추길" 그룹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의 강제추행 건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오메가엑스 측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라며 경고했다. 19일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강모 씨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와 함께 당사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본안 소송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수사 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소송 경과를 알렸다. 소속사는 "수많은 증거 자료들을 통해 잦은 술자리 강요와 협박 등을 일삼았던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 재.. 2024. 3. 19.
스파이어 측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사실상 유튜버 승소"(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파이어 측은 "지난 20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템퍼링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A씨에 대해 진행했던 유튜브 영상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사건에 대하여 사실상 유튜버 A씨의 승소로 법원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스파이어 측은 "법원은 템퍼링 의혹이 허위라는 점에 대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충분히 소명하지 못해서 유튜브 내용 삭제 요청은 기각됐고, 유튜버 A씨의 의견 역시 허위라는 점이 입증되지 않아 삭제 요청이 기각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법원에 유튜버 A씨이 탬퍼링 의혹을 제기한 영상 대부분을 삭제 및 게시금지해달라고 신청하였으나,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주장한 내용 중.. 2023. 12. 21.
오메가엑스 측 "法, 템퍼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삭제·강제금 부과" 오메가엑스 측이 템퍼링 의혹 허위사실을 유포한 모 유튜버의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은 해당 채널에 게재됐던 다수의 영상에서 진실이 아닌 표현행위가 사용됐고, 이는 오메가엑스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허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며 "법원은 위 내용에 대한 삭제를 명하고, 이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대한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메가엑스 측은 "모 유튜버가 주장하였던 템퍼링의 근거 사실들이 허위사실로 판명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템퍼링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명예훼손의 소지가 큰 영상 전체의 삭제를 위한 본안소송을 제기할 계.. 2023. 12. 20.
[종합] "포기 않고 달리겠다"…오메가엑스, 기적 품고 무대로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기적'을 품고 무대로 돌아왔다. 끝나지 않는 분쟁 속,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낙서(樂서)' 이후 정식 발표하는 앨범이다. 재한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행복하게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게 해준 것이 팬들이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 앨범이 기적처럼 느껴.. 2023. 11. 7.
오메가엑스 측 "템퍼링 가담? 명백 허위 사실…유튜버 A씨 법적대응"(전문) 그룹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이 템퍼링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유튜버와 기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피큐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아이피큐로의 영입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나 템퍼링 시도는 일절 존재하지 않았음을 밝힌다"며 현재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피큐는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고, 이를 바탕으로 유포되는 2차 영상 및 게시물에 대해서도 민,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오메가엑스의 템퍼링에 가담했다는 모 기자의 기사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주장했다... 2023.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