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과 정유민이 '심쿵 밀착 백허그'로 과몰입 유발 직진 로맨스를 가속화시킨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지난 4일 방송된 3회에서는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계약 결혼을 앞두고 각각 한유라(진지희), 이정혜(이민영) 그리고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 서정욱(강신효)의 방해에 맞선 끝에 결국 가족 간 상견례를 이끌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엔딩에서는 서도국의 어머니 차연화(이미숙)와 이정혜가 불꽃 튀는 첫 대면을 선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5일(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