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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3

원투 송호범, 오창훈에 애틋한 인사 "아프지 않을 그 곳에서 영면하길" 원투 송호범이 절친했던 동료 오창훈에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송호범은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라는 애도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창훈 #R.I.P #원투 #송호범 #ONETWO'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송호범이 게재한 사진에는 김종국과 박진영, 이석훈, 코요태, 탁재훈, DJ DOC, 강원래, 춘자, 더원 등 연예계 동료들이 보낸 근조 화환이 빼곡히 걸려있다. 오창훈은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강북삼성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47세. 고인은 대장암과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었으나, 상태가 악화돼 비.. 2023. 11. 15.
'보고 싶단 말이야'…원투 오창훈 사망, '슈가맨' 소환했던 댄스 듀오·열정맨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올해 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수차례 항암 치료를 진행하며 회복이 되는 듯 했으나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던 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76년생 오창훈은 1995년 댄스그룹 체크로 데뷔했고, 1997년에는 그룹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 활동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를 데뷔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JYP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자 엉덩이'가 큰 인기를 얻었고,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 2023. 11. 14.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9년엔 1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준비 중이며, 발인은 16일이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653991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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