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지윤이 유튜버 등 5명을 고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1명은 불륜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게시자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