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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27

장원영 비방한 '탈덕수용소', 재산 2억원 동결 조치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영상으로 억대 수익을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이 동결 조치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한 유튜버 A씨의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이 인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징보전 된 A씨 재산은 총 2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예금채권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법원 결정을 토대로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형이 확정되기 전에 재산을 빼돌려 추징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사전에 양도나 매매 등 처분행위를 할 수 없게 동결하는 조치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ent 2024.05.24

[조이NOW] 하이브 사태에 '음반 밀어내기' 수면 위로…진짜 문제는 '음원 바이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음반 밀어내기' 논란으로 설전을 벌였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하이브로부터 뉴진스의 앨범 10만장 밀어내기를 권유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며 내부고발성 항의를 했다고 주장했고, 반면 하이브는 "우리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 민희진 대표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했다"며 이를 반박했다. 양측은 음반 밀어내기 논란을 주장하고 반박하며 여전히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음반보다 더 이상한 음원 시장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실상 '음원 사재기'의 수법으로, 그 노래를 듣고 싶지 않고 스트리밍 하지 않아도 스트리밍이 되는, 기이한 음원 바이럴 마케팅의 형체가 존재하는 것. 100억원을 쓰면..

kpop 2024.05.23

유튜버 트렁크 납치 사건…박주현 '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 확정

배우 박주현 주연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스릴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 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리뷰가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어딘 가에 갇힌 듯 "밖에 아무도 없어요?"라는 '유나'의 다급한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전화가 걸려 와 "지금 이거 납치잖아"라는 말로 '유나'가 납치를 당했음이 밝혀지고, 이어지는 "인기 유튜버 트..

movie 2024.05.17

장원영 비방 2억5천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소속사 "처벌 기대"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장원영의 질투로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하는 등 악의적으로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박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검찰이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영상 편집에 사용된 노트북에서 연예인들을 소재로 만든 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유튜브 ..

ent 2024.05.14

도티 측 "선로 무단침입 자진신고, 과태료 납부 예정"(전문)

유튜버 도티 측이 선로 무단 침입 및 촬영 논란에 자진 신고했다.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2일 오전, 코레일 측에 연락을 취해 해당 사안을 즉각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측은 "당사 제작진은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님과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샌드박스 측은 3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측에도 신고를 마쳤으며, 처분에 대한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코레일 측의 고발 접수 사실을 접했다고 밝힌 뒤 "3일 오후 4시 30분 경,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

ent 2024.05.03

헤어 유튜버 A씨 "유아인에게 대마 권유받았다"…유아인 "혐의 부인"

헤어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재판에 앞서 유아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증인 신문 전 피고인 석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유아인은 A씨에게 '너도 이제 한 번 해볼 때 되지 않았냐'고 말하며 대마를 건넸고, 한 차례 거절하자 'A씨에게도 줘'라고 권유했다. A씨는 과거 ..

ent 2024.04.16

'감스트와 결별' 뚜밥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먹고 위로도 받아"

크리에이터 뚜밥이 감스트와 재결합 열흘 만에 결별한 심경을 전했다. 뚜밥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좀 후련해져서 글을 쓴다. 이 글도 또 어디선가 퍼가서 욕먹고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뚜밥은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다. 말은 못 하겠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더라.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친구도,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모두 좋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더라.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 한다..

ent 2024.04.11

박수홍 측 "인생 파멸하려 사주한 형수·유튜버와 소송 계속"(전문)

박수홍 측이 친형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은 15일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에게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아울러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씨의 아픔을 모두 씻을 수는 없지만, 피고가 죗값을 치르고 진심으로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수홍을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 대해 ..

ent 2024.02.15

'장원영과 소송' 탈덕수용소, '1억 손해배상' 집행정지 신청

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피소당한 유튜브 '탈덕수용소'가 1심 1억 배상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하며 항소 의사를 꺾지 않았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는 지난 23일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탈덕수용소'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210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지난달 장원영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탈덕수용소' 측에 1억원과 지연이자 지급을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장원영과 소송전을 계속할 뜻을 보였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

ent 2024.01.24

하하,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알바 논란에…"사실무근" 해명(공식)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유튜버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아르바이트에 참여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유튜브 채널 '하하PD' 커뮤니티에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하하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힌다"며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

ent 2024.01.19

故 이선균 소속사 "장례식장 소란, 잔혹한 상황·큰 고통" 간곡한 호소(전문)

故 이선균 소속사 측이 "마음만으로 애도해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故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ent 2023.12.28

스파이어 측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사실상 유튜버 승소"(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파이어 측은 "지난 20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템퍼링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A씨에 대해 진행했던 유튜브 영상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사건에 대하여 사실상 유튜버 A씨의 승소로 법원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스파이어 측은 "법원은 템퍼링 의혹이 허위라는 점에 대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충분히 소명하지 못해서 유튜브 내용 삭제 요청은 기각됐고, 유튜버 A씨의 의견 역시 허위라는 점이 입증되지 않아 삭제 요청이 기각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법원에 유튜버 A씨이 탬퍼링 의혹을 제기한 영상 대부분을 삭제 및 게시금지해달라고 신청하였으나,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주장한 내용 중..

kpop 2023.12.21

오메가엑스 측 "法, 템퍼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삭제·강제금 부과"

오메가엑스 측이 템퍼링 의혹 허위사실을 유포한 모 유튜버의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은 해당 채널에 게재됐던 다수의 영상에서 진실이 아닌 표현행위가 사용됐고, 이는 오메가엑스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허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며 "법원은 위 내용에 대한 삭제를 명하고, 이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대한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메가엑스 측은 "모 유튜버가 주장하였던 템퍼링의 근거 사실들이 허위사실로 판명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템퍼링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명예훼손의 소지가 큰 영상 전체의 삭제를 위한 본안소송을 제기할 계..

ent 2023.12.20

한예슬 "故김용호, 악한 언행 용납 안돼…안타깝고 불쌍"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악성 루머를 퍼뜨리던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쉬는 동안 미국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뒤 지난 10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게 아닌가. 그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판 가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 재판하고 소송하는게 이게 쉬운게 아니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고 김용호를 향한 법적 대응을 한 것과 관련 "내가 두려운 것..

ent 2023.12.08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ent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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