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 일 매출 15만원의 곱창집 사장님의 고민이 공개된다. 4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주인공은 인건비조차 나오지 않는 적은 매출에 장사가 안되는 이유마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과연 MC 은현장, 제이쓴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0년간 육가공 업계에서 종사했다는 사장님은 소 곱창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 곱창집을 창업했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것만으로 장사하기엔 현실이 녹록지 않아 힘든 상황. 이에 월 매출 1억 원의 돼지 곱창 대박집을 운영했던 곱창 마니아 은현장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솔루션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에 뜬 MC 은현장과 제이쓴. 그런데, 두 MC는 가게 입구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