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장 차갑고 건조" 흑미남 강동원 '설계자', 5월 흥행 정조준
'흑미남 배우' 강동원이 5월 극장가에 돌아온다. 강동원도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차갑고 건조할 것이라 말할 정도로 서늘하고 다크한 매력이 가득한 영화 '설계자'다. 2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요섭 감독,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한다. 강동원은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2024. 4. 29.
[순위표] '노량', 새해 1위·400만 향해 질주…'서울의봄' 1211만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9만578명의 관객을 모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을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2024. 1. 2.
[순위표] '노량', 7일째 1위·236만...'아바타2' 꺾은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6338명의 관객을 모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7004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2023. 12. 27.
[종합] '노량', 뜨겁고 강렬하다…올겨울 꼭 봐야 할 이순신 끝판왕
역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뜨겁고 강렬한 울림을 안긴다.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을 완성한 '노량' 속 이순신 장군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으로서 가지는 고뇌까지 담아내며 다시 한번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100분에 달하는 해전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사운드까지, 영화관에서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노량'이다.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2023. 12. 13.
[종합] '시민덕희' 라미란→안은진, 보이스피싱범 잡는 걸크러시 파워
평범한 시민 라미란이 온다. 그것도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까지, 걸크러시 파워를 가진 '팀 덕희'와 함께. 보이스피싱범 잡는 통쾌한 스토리가 '시민덕희' 속에서 펼쳐진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직접 구조를 요청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한국과 칭다오를 직접 오가는 이야기로, 기존 범죄극들과는 또 다른 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이날 라미란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
2023. 12. 7.
[종합] "'노량', '명량'·'한산' 노하우 집약체…해전 비교불가 스케일"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1시간 40분에 달하는 해전 신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명량', '한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극장가를 살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