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이병헌 25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ent 2023.08.15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주 150만 관객 돌파…5일째 1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에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54만6천261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15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향후 흥행가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상승세를 누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밀수'가 16만1천3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435만5천462명을 기록했다. 이어 '엘리멘탈', '비공식작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movie 2023.08.14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152개국 선판매→해외 개봉일 확정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에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난 9일 개봉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앞서 152개국에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8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까지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어 8월 23일 인도네시아, 8월 24일 싱가포르, 8월 31일 태국, 9월 1일 베트남, 9월 13일 필리핀, 2024..

movie 2023.08.10

[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찢었다…이병헌 연기가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뭉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최고 수작 엄태화 감독의 디테일·탁월한 연출력 빛났다…재미·메시지 다 잡은 웰메이드 배우 이병헌의 놀라운 연기를 보고 싶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강력 추천하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병헌이지만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선 그야말로 미친 연기로 극을 완전히 압도한다. 이병헌을 필두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130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펼쳐진다. 여기에 엄태화 감독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올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이 탄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

movie 2023.08.03

"130분 순삭, 연출·연기 완벽" '콘크리트 유토피아', 꼭 봐야할 이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다.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을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의 입주민과 그들의 생존 욕구가 커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가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에서 시작된 스토리는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자문하게 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자연스..

movie 2023.08.01

이병헌, 美 스탠퍼드대 연사로 글로벌 영향력 입증

배우 이병헌이 다시 한 번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병헌은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교 맥카우홀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The Future of Hallyu):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에 참여한 이병헌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게 된 계기부터 한국과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서의 연기 경험, K-컨텐츠의 성장 동력에 대한 그의 관점 등에 대해 유창한 영어로 스피치를 이어갔다. 올해로 데뷔 32년째를 맞은 이병헌은 어린 시절부터 데뷔 이후,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과 영감의 원천에 대해 소개하며 청중과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8914 이병헌..

ent 2023.04.26

이병헌 감독 "도경수, 똑똑하고 성실한데 엉뚱해 재밌기도"

이병헌 감독이 엑소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병헌 감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도경수가 출연했던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의 제목이 원래는 '멜로가 체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긍정이 체질'을 대기업에서 제작을 하다 보니 청춘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제목에 긍정적인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라"라며 "그래서 제목을 '긍정'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8289 이병헌 감독 "도경수, 똑똑하고 성실한데 엉뚱해 재밌기도" 이병헌 감독이 엑소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병헌 감독은 24일 오..

movie 2023.04.24

[영화예고편] 드림 - 공식 예고편

첫 만남부터 케미가 팡팡 터진다. 왜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로 티키타카 쿵짝이 잘 맞는 박서준, 아이유다. 두 사람을 필두로 유쾌한 웃음과 주먹 불끈 쥐게 하는 용기, 가슴 찡하게 만드는 응원을 모두 다 담은 '드림'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4년 만 신작으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프로 축구선수인 윤홍대는 아무리 절박하게 뛰어도 1등이 될 수 없는 상황과 도피 중인 엄마 때문에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를 모면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

movie 2023.04.18

'드림' 박서준 "아이유=날씨요정…처음부터 연기 합 좋았다"

배우 박서준이 '드림' 속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박서준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부터 좋았다"라며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이 풋살장 옆에서 '잠깐 나와봐' 하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도 폭염이지만, 아이유는 깊고 진정성 있고 사연 있는 것을 잘 표현하는 배우라는 이미지였는데 이런 역할과 대사들은 어떻게 소화를 할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이 있었다. 너무 잘했다"라고 아이유의 연기를 칭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6458

movie 2023.04.18

[조이TV]'드림' 이병헌 감독 "데뷔 때보다 떨려, 한국 영화에 애정 부탁"

이병헌 감독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 성공 이후의 부담감에 대해 "'극한직업'이 성공했을 때 '드디어 '드림'을 찍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술술 풀리지 않고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 사실 '드림'은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의 성공이 있었기에 제작할 수 있었던 영화라 더 부담감이 크다. 유의미한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크고 데뷔할 때보다 훨씬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슬램덩크'나 '리바운드'의 개봉 날짜를 서로 몰랐다. 우연의 일치다. 날짜도 멀어서 경쟁작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지금 ..

joynews24 2023.04.04
반응형